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건강검진 이후, 대장 용종 제거 수술을 받는 과정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12일 방송됐다. 시청자들은 김도균이 대장암에 걸린 것은 아닌가 걱정했지만 다행이 아니라는 소식에 안도했다.
김도균 건강검진 당시 담당의는 내시경으로 발견된 용종이 대장암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조직검사 결과 암은 아니었으나, 대장암으로 발전할 만한 선종으로 밝혀져 김도균은 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담당의는 "용종이 잘 제거된 상태"라며 "제거하기 전에는 많이 위험한 상태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도균은 수술 이후 "혈변을 보진 않았다"며 "일주일간 큰 무리 없이 지냈다"고 말했다. 김도균과 함께 병원을 찾은 광규는 대장암이 아니라는 말에 김도균을 끌어안고 그동안 걱정했던 마음이 풀렸는지 그제서야 밝은 미소를 보였다.
선종은 건강한 부분과의 경계가 분명하며 덩어리 모양을 이루는 양성 종양이다.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불린다. 대장암의 약 80% 이상은 선종으로부터 진행된다. 선종의 크기가 클수록, 세포의 분화가 나쁠수록 암 발생 가능성이 높고 진행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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