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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기능으로 전화를 걸 때의 화면. 이화섭 기자.

'보이스톡'은 카카오톡과 같은 스마트폰 메신저의 음성 통화 기능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데이터를 이용해 목소리가 오고가며 통화가 이뤄진다.

최근 보이스톡이 법조계와 정치권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보이스톡의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보안 때문이다. 데이터로 통화가 이뤄지다 보니 통신사에 통화 기록이 남지 않고, 녹음 기능도 없어 민감한 내용을 통화할 때 많이 쓴다는 것.

네티즌들은 "사회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계층이 이런 방식으로 편법을 조장하는 것 아니냐"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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