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톡'은 카카오톡과 같은 스마트폰 메신저의 음성 통화 기능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데이터를 이용해 목소리가 오고가며 통화가 이뤄진다.
최근 보이스톡이 법조계와 정치권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보이스톡의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보안 때문이다. 데이터로 통화가 이뤄지다 보니 통신사에 통화 기록이 남지 않고, 녹음 기능도 없어 민감한 내용을 통화할 때 많이 쓴다는 것.
네티즌들은 "사회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계층이 이런 방식으로 편법을 조장하는 것 아니냐"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