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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탤런트 신동욱 효도사기 논란 해결됐는데?" '제보자들' 한발 늦었나? 또 다른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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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탤런트 신동욱 효도사기 논란 해결됐는데?" '제보자들' 한발 늦었나? 또 다른 갈등?. KBS2

18일 오후 8시 55분 KBS2 '제보자들'이 배우 겸 탤런트 신동욱의 효도사기 논란을 다룬다.

제보자들 제작진에 따르면 신동욱의 할아버지인 올해 96세 신호균 씨가 손자 신동욱에게 자신을 임종까지 돌봐달라며 이른바 '효도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으로 집을 사주고 그 집에서 기거중이었다.

이후 신동욱이 할아버지를 보러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퇴거 통고서를 보냈다는 것. 더구나 통고서를 보낸 사람이 신동욱의 연인 이모씨인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신호균 씨가 재산을 돌려달라며 손자 신동욱을 상대로 고소를 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보자들에서는 양쪽 입장을 전한다.

자신이 소유한 토지 중 일부만 주기로 했는데 손자가 자신을 속여서 서류 조작을 한 후 토지 전부를 가져갔다는 신호균 씨의 입장을, 할아버지가 조건 없이 자신에게 넘긴 땅이라고 밝힌 신동욱의 입장을 전한다.

그런데 11일 전인 2월 7일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호균 씨는 신동욱에게 사과를 하며 소송을 곧 취하할 것이라고 이미 밝힌 상황이다.

이 보도에서 신호균 씨는 "흐려진 기억력과 판단력 때문에 상황을 오해하고 손자(신동욱)에게 불리한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내가 재산을 관리를 잘못할까 염려한 손자가 내게 빌라와 토지를 넘겨주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한다. 손자가 나를 더 좋은 환경인 요양병원에 모시려고 했다는 말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 보도 이후 제보자들이 같은 사건을 다룬다는 점에서, 두 사람 간 새로운 갈등이 만들어진 것은 아닌지, 또는 제보자들이 구태여 갈등이 해소된 사건의 뒷얘기를 다룰 뿐인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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