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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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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에 가까운 독설을 날린 김준교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하루 종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김준교 후보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연설했다. 이 발언은 참가자들로부터는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지만 당 내외에서는 "급진적 우경화로 가는 것은 위험하다"며 우려의 눈총을 피하지 못했다.

한편, 김 후보는 2011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에 '남자 3호'로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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