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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교육콘텐츠 해외 수출로 '1석 3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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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맞춤식 프로그램으로 해외 대학 교류 활성화·유학생 유치·교육 한류 열풍 성과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해부터 해외맞춤식 교육콘텐츠 프로그램 수출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앤젤레스대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케이푸드 교육이 끝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해부터 해외맞춤식 교육콘텐츠 프로그램 수출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앤젤레스대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케이푸드 교육이 끝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가 해외 대학,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 콘텐츠 수출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해외맞춤형 프로그램 수출을 통해 해외 대학 교류활성화, 해외 유학생 유치, 교육한류 열풍까지 1석3조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대구보건대는 지난해 2월 해외맞춤식 케이웨딩(K-Wedding), 케이푸드(K-Food), 케이덴탈(K-Dental) 등 3가지 과정 온라인(이러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남아 및 중국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콘텐츠를 수출하기 위한 홍보를 펼쳤다.

이같은 교육콘텐츠를 바탕으로 10개 이상 해외 대학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단기 외국인 연수생을 유치했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앤젤레스대 학생과 교수 등 50명이 케이푸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11월에는 필리핀 아담슨대와 센트로에스콜라대 학생 12명이 대구보건대에서 케이푸드와 케이웨딩 수업을 받았다.

지금까지 외국 현지에서 이러닝 수업을 받은 학생은 236명이며, 대구보건대에 실습을 온 학생들도 2개국 6개 대학 127명에 이른다. 이와 함께 필리핀(7개), 베트남(3개), 호주(1개) 등 16개 대학과 이러닝 콘텐츠 관련 MOU를 체결했다.

산업체와의 교류도 활발했다. 지난달 5일 중국 닝보시 러네스사와 치기공교육센터를 설립했으며 중국, 동남아 기업 35개사와 MOU를 맺기도 했다.

대구보건대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에 유학생 유치를 위한 해외출장소를 설립했으며 지난해에만 해외유학생 48명을 유치했다. 해외 유학생은 2016년 3명에서 2017년 12명, 지난해 48명으로 크게 늘었다.

또한 교육콘텐츠 해외 수출은 교육 한류열풍과 대학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도 크게 한 몫했다. 대구보건대는 교육콘텐츠 수출로 얻어진 수익금과 대학 투자 금을 합쳐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동남아와 중국 학생들이 좋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알차게 구성한 결과 이 지역에 한국의 문화뿐만 아니라 교육 열풍이 부는 계기가 됐다. 사업을 발전시켜 대학의 대표적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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