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부터 방송중인 MBC '마지막 무관생도들'에 홍사익(1887~1946)이 등장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록 일본군 장교로 양성됐지만, 독립군에 투신한 지청천 등의 인물들이 소개됐다. 일본에서 사관학교를 나오고 장교로 복무한 것은 실은 독립군을 이끌 지휘관이 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그러나 이들과 달리 일본군에 계속 남아 중장까지 지낸 홍사익이 유독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사익은 결국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필리핀 마닐라 국제 군사 재판에서 전범으로 처형됐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태평양전쟁의 B급 전범으로 교수형을 선고받은 것.
친일파를 넘어 아예 일본인으로 산 셈이지만,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점은 의문을 만드는 부분이다.
홍사익은 남양 홍씨다. 경기도 안성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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