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이 2019 독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 2주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서승재-채유정은 2일(현지시간) 독일 뮐하임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2위 고순후앗-라이셰본제미에(말레이시아)를 2-0(21-17 21-12)으로 완파했다.
서승재-채유정은 지난주 스페인 마스터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혼합복식 세계랭킹 10위에 진입, 차세대 혼합복식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승재-채유정은 3일 결승에서 세계랭킹 11위 하피즈 파이잘-글로리아 에마누엘 위드자자(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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