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협회·한국뇌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뇌과학 축제인 '2019 세계 뇌주간-대구경북' 행사가 오는 16일 한국뇌연구원(대구 동구 안심동)에서 열린다.
이날 한국뇌연구원에서는 '알수록 친해지는 뇌'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강연 및 뇌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북대 이호원 교수가 'ICT를 활용한 치매 극복', 한국뇌연구원 고지마 사토시 책임연구원이 '새는 어떻게 노래를 배울까', 대구가톨릭대 김지언 교수가 '뇌 신경계 질환과 최신 치료법', 경일대 류지헌 교수가 '색상에 따른 단기 기억력은 어떻게 달라질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현장에서 뇌파 드론 날리기, 가상현실(VR) 뇌 탐험, 인공지능 오목 대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행사 후 오픈랩(Open Lab) 투어를 진행하며 미리 신청하면 한국뇌연구원 인지신경영상연구실 등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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