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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공채 지원자 평균 '스펙'은?…학점 3.5점·토익 77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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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취준생 974명 조사…31% 인턴 경력·20% 해외 어학연수 경험

'2019년도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원서 접수가 시작된 20일 서울 노량진의 컵밥거리에서 수험생 등이 점심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기업 신입사원 공채에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은 평균적으로 졸업 학점 3.5점에 전공 분야 자격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 공채 지원자 974명(4년제 대졸자 679명·전문대 졸업자 295명)을 대상으로 '평균 스펙'을 조사한 결과 전공 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60.9%에 달했다.

대외 활동 경험자가 전체의 43.4%였고, 31.4%는 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학점은 4.5점 만점에 평균 3.51점이었으며, 토익 점수는 전체의 43%가 보유한 가운데 평균 772점이었다. 이밖에 영어말하기 점수를 갖고 있다는 응답자와 해외 어학연수 경험자는 각각 25.5%와 20.0%였다.

학력별로는 전공 분야 자격증 보유 비율의 경우 전문대 졸업자가 67.5%로 4년제 대졸자(58.0%)보다 높았지만 토익 점수는 4년제 대졸자의 평균 점수(789점)가 전문대 졸업자(673점)를 훨씬 웃돌았다.

이밖에 응답자의 24.1%는 취업 준비를 위해 대학 졸업을 미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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