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프리 지스타드리머즈 프로그램 신설

'기업별 최대 1천만원 바우처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기업 수준별 진단 프로그램을 갖추고 '맞춤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2019년 창업 프로그램을 개편·신설했다. 이에 따라 올해 '지스타 드리머즈'로 선발된 기업은 지난해와 달리 기업이 희망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IR(Investor Relations) 트레이닝과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스타 드리머즈 도전의 초기 단계인 '프리 지스타드리머즈' 프로그램을 신설, 기업별 최대 1천만원(시제품, 마케팅, 특허)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문의 054)47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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