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민 디지털논설실장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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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중구노인상담소, 지역사회상담컨퍼런스 '칭찬워크숍’ 개최

    대구중구노인상담소, 지역사회상담컨퍼런스 '칭찬워크숍’ 개최

    대구중구노인상담소(소장 김후남)는 9일(금) 대구시지노인전문병원 다솜문화공간에서 '지역사회상담컨퍼런스 칭찬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30여 개 노인관련 기관 실무자 156명이 참여했다. 칭찬워크샵은 실무자들이 효과적인 칭찬 방법을 습득하여 노인 이용자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자신감 있는 실무 적응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칭찬 수준 알아보기 ▷칭찬 걸림돌 제거하기 ▷효과적인 칭찬 ▷언어의 칭찬 ▷행동의 칭찬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칭찬을 통해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정서적 안정감 속에서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과 타인의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상담적 칭찬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대구중구노인상담소는 2004년 시지노인전문병원 '운경재단 노인정신건강상담실'을 모태로 하여 2007년부터는 대구시 중구청이 운경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개소 이후 45개 지역사회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의 심리·사회적 복리증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2024-04-22 12:59:31

  • 총선, 우파 궤멸의 이유?…재명 본색 Vs. 조국 본색 [석민의News픽]

    총선, 우파 궤멸의 이유?…재명 본색 Vs. 조국 본색 [석민의News픽]

    ◆좌우 양분된 한국의 선거공식…우파 대결집 필승 Vs. 분열 필패, 좌파는 이제 상수일뿐 4·10 총선 결과를 보면서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 제도가 얼마나 성공하기 어려운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 민주정치에서 보듯, '자유시민'을 기반으로 한 민주주의는 자칫 우민(愚民) 정치로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좌·우 할 것 없이 국민 모두가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총선 결과와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궁극적으로 좌·우 국민 모두와 미래 세대에게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취임 이후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훨씬 더 세밀하게 챙겼어야 했습니다…결국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 해도 국민들께서 실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국힘) 내부에서조차 '대통령 탓'을 하는 군상(群像)이 나타나고, 좌파 김경율 비대위원과 홍준표 대구시장 간의 'X싸움'은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입니다. '네 탓' '남탓' 하는 집안 치고 희망과 미래가 있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박영선 전 장관을 국무총리로, 양정철 전 의원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한다는 블랙코미디 같은 뉴스도 전해졌습니다. 총선 참패 충격에 좌충우돌하며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진단이 잘못되면 아무리 열심히 치료해도 병을 고칠 수 없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은 겨우 108석을 건져, 야당 192석에 완전히 압도 당했습니다. 압도적 민심이 민주당·조국당 등 야당에 모조리 쏠린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 한 표라도 많은 후보(정당)'가 모두를 차지하는 소선거구제의 환상(幻想)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1천475만8천83표(50.5%)를 득표했고, 국힘은 1천317만9천769표(45.1%)를 얻었습니다. 5.4% 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1천표 이하 접전 지역이 여럿이고, 3% 이하 박빙 지역이 20여 곳을 넘습니다. 한동훈의 국힘은 결국 '2~3%'를 두고 싸운 총선에서 대패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른 것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힘 지도부는 이점에 주목하고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내일과 미래가 있습니다. 학생운동 및 시민사회단체 활동 등과 수 차례 집권 과정을 통해 '이익공동체', 즉 좌파 이권 카르텔을 형성한 좌파 세력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표심이 흩어지지 않는 견고한 결집력을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반면, 한동훈 체제의 국힘은 전통적 지지층을 오히려 차별·소외·외면·배척함으로써 '좌파 중도층'에 어필해 보려는 전략으로 일관했다는 분석입니다. 이 때문에 우파 일부가 떨어져 나와 독자 세력을 형성하지조차 못한 채 부스러기 만을 남겼다는 생각입니다. 이 부스러기와 이에 따른 후유증이 최소 2~5% 득표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한동훈 체제가 전통적 우파 세력을 외면하고 자존심과 가치에 상처를 주며 뜬구름 같은 중도층을 찾아 헤맨 것은 필패(必敗)의 잘못된 전략이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도층이란 것도 엄밀하게 보면, 사실 좌파 성향과 우파 성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록 소수라도 합리적 이성적 좌파 성향 중도층을 흡수하려는 노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파를 분열시키고 까내리면서 '중도 타령' 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것이 이제 증명되었습니다. '범우파 총단결 승리, 범우파 분열 필패'는 이제 좌·우 대립이 일상화 된 우리나라의 선거 공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만 옳다" "내가 최고!"라는 식의 일부 비호감 자칭 우파 지도자들도 이번 패배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어쩌면 국힘과 우파는 처음부터 '좌파 프레임'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지는 싸움을 시작한 것인지 모릅니다. '저 혼자 잘난' 우파에게는 '영원한 패배' 만이 있을 뿐입니다. ◆총선 승리 첫 일정 '이재명 범죄 혐의 방탄?' Vs. 내로남불 조국혁신당의 조로남불 결의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총선 직후인 13일 입장문에서 "수원지검은 이 사건에서 수사 주체가 아니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진술 조작 모의' 의혹이 있는 수사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15일 총선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속 수감자들이 한 방에 모여 술파티, 연어파티를 하고 작전 회의를 하는 게 가능하냐. 누군가를 잡아 넣기 위해 검찰이 사실상 승인한 것이다. 중범죄이자 국기 문란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16일 '대장동 사건' 피고인으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면서 이 대표는 또 '검찰청 술자리 회유' 주장에 대해 "100% 사실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민주당과 이 대표의 주장은, 지난 4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등으로 기소된 전 경기부지사 이화영 씨가 재판에서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 앞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김성태 전 회장,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등과 모였는데,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연어·회덮밥 등 음식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 번 먹은 기억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8일 기소 이후 1년 6개월 만에 징역 15년을 구형 받았고, 오는 6월 7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가 유죄이면,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대표 역시 '제3자 뇌물죄 혐의'에서 유죄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집니다. 이제 뭔가 감(感)이 잡히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나다를까, 증거를 바탕으로 검찰의 반박이 이어지자 이화영 씨는 17일 술자리 장소를 '1313호 검사실 앞 창고'에서 '검사실 오른쪽 진술 녹화실'로 바꾸는 등 말바꾸기에 돌입했습니다. 검찰은 "이화영 씨가 새롭게 주장한 지난해 6월 30일 이씨는 별도 건물인 구치감에서 식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2020년 총선에서 180석 압승을 거둔 직후에도 "한명숙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수사팀이 증인을 회유하고 협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수사지휘권까지 발동했으나 사실무근으로 확인됐습니다. 쌍방울 관계자는 언론에서 "이화영 씨처럼 구속된 피고인이 검찰청에 불려가면 조사 시간 정도를 빼놓고는 교도관이 항상 동행·감시한다. 피고인이 술자리를 한다면 교도관도 처벌받을 수 있는데 어떤 교도관이 동의하겠느냐"고 했습니다. 이화영 씨를 변호했던 한 변호인도 "그런 얘기를 들었으면 우리가 법정에서 가만히 있었겠느냐. 검찰의 회유와 압박을 계속 경계하는 상황에서 검찰이 술을 마시게 한다는 건 상상가지 않는 이야기"라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이제 또 슬~슬~ '이재명 방탄'을 위한 민주당의 공작(工作)과 선전·선동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민주당 쩐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기소된 윤관석·이성만·허종식 민주당 의원과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등 4명 역시 15일 열린 재판에서 변호인들을 통해 일제히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총선 승리로 마치 면죄부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민주국가에서 행정, 입법과 함께 사법부의 독립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정치 권력자라고 할지라도 그가 행한 범죄에 대해선 마땅한 책임을 묻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정치권력으로 사법부를 무력화 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친명계 중진 정성호 의원은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재명 당대표 연임설에 대해 "나쁜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전례가 없는 '민주당 당대표 연임' 의사를 흘렸습니다. '범죄 방탄 시즌2'를 위해 전례를 무시하고 당대표를 연임하겠다는 이재명의 확고한 의지가 읽힙니다. 조국혁신당은 16일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 탑승 금지 및 의원 특권 이용 않기 등을 당선인 워크숍에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역시 내로남불당답게 조국 당대표가 지난 2일 김포-제주 항공편의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것이 탄로났습니다. 조용우 조국혁신당 대표 비서실장은 "제가 (조 대표와) 동승했는데, 그날 (비즈니스석을) 타고 나서 불편을 느껴서 다시는 타지 말자고 한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해명에 진심이 느껴지시는 지, 아니면 "역시 내로남불 끝판왕답다"라는 감탄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어쨌든 국민의 선택을 받은 금배지들이 앞으로 또 어떤 '끝판왕' 모습을 보일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우-러 전쟁 이어 제5차 중동전쟁 위기 + 동북아 역학 급변…대한민국 국회는 난장판? 한국 정치권이 좌충우돌, '이재명 방탄'에 올-인 하는 사이 국제정세는 역대급 위기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13일 이란은 드론(무인기)과 미사일 300여 기로 이스라엘 본토를 사상 처음 공격했습니다. 앞서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해외 공작부대인 쿠드스군 지휘관 자헤디 등 10여 명을 사망케한 것이 대한 보복입니다. 그동안 이란은 헤즈볼라·후티·하마스 등 중동 일대 이슬람 무장 단체들의 뒷배 노릇을 하며 이스라엘과 '그림자 전쟁'을 펼쳐왔습니다. 이제 이란-이스라엘 전면 전쟁의 불씨가 타오른 셈입니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이어, 제5차 중동전쟁이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분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석유의 60%가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송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중동산 원유 의존도는 72%에 달한다"면서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막대한 운송비 증가와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으로 바로 이어져 국민 고통이 더욱 심하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이스라엘과 미국·영국 등 연합군이 이란의 드론·미사일 99%를 요격하는 데 성공해 이스라엘의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또 미국과 이란은 '확전'을 강력하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보복한다'는 이스라엘 역시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19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 전투폭격기·미사일이 이란을 공격해 공항과 핵시설 등에서 폭음이 들린다는 속보가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불안불안한 중동정세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경제의 생명줄인 원유와 상당수 수출입 물량은 남중국해와 필리핀, 대만해협을 거쳐 오가고 있습니다. 남중국해·대만해협에 대한 중국의 위협 역시 남의 일이 아닌 것입니다. "대만해협 문제에 왜 우리가 나서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은 국제정세가 한국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무지 탓입니다.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이 중국의 확고한 영향권에 넘어갈 경우 일본과 함께 한국은 중국의 지배 아래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국민은 '정치인의 무지(無知)가 매국(賣國)의 길을 열 수 있다'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일본·필리핀은 11일 사상 첫 3자 정상회의를 갖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남중국해 합동 해상 훈련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무역 분쟁을 겪고 있고,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일본은 센카쿠 열도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이날 국빈 방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미국이 세계 평화·안정의 부담을 혼자 짊어지지 않도록 일본이 적극 돕겠다"고 했고, 이에 대해 미국 상·하원 의원들이 열렬히 환호한 사실입니다. 일본이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로 거듭 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습니다. 한국이 멈칫 하는 사이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주도권을 일본에게 뺏기지나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시대적 흐름과 국제정세에 눈감은 '꼴통 반일(反日)'과 '표리부동한 반미(反美)'가 오히려 일본 군국주의 부활의 밑거름과 빌미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미·일 정상은 이미 '미·일 군사동맹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선언했습니다. 때를 맞춰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11일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2019년 시진핑 주석의 방북 이후 평양을 찾은 중국의 최고위급 인사입니다. 북한 김정은은 지난해 9월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8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을 만났습니다. 뭔가 편(便)이 확실히 갈라지는 느낌입니다. 전체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중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은 분명합니다. 솔직히 현재 일본이 우리의 우방이긴 하지만, 군사대국화 하는 일본은 좀 껄끄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국익에 가장 적합한 우리의 역할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미래로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태산(泰山)입니다. 거짓과 위선, 음모·공작·선전·선동, 내로남불, 왜곡된 역사 인식, 막말, 일본인 사위 둔 반일주의자, 부인·자녀 모두 미국 국적을 가진 반미주의자 등으로 가득찬 우리 국회에서 무슨 일이 저질러 질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2024-04-20 05:00:00

  • 달서구학교밖청소년센터, 휴전선 방문 등 안보 현장 교육 캠프

    달서구학교밖청소년센터, 휴전선 방문 등 안보 현장 교육 캠프

    대구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달서구꿈드림)는 4월11일(목)~13(토) 2박 3일 간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안보의 중요성을 알려 주기 위해 강원도 철원군의 6.25전쟁 및 역사 유적지를 방문했다. 한국사검정자격증반 참여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을 방문, GOP철책과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을 찾아 6.25 전쟁사를 듣고 현장 견학을 했다. 또 한탄강과 조선시대 대표 화가 중 한 명인 겸재 정선의 그림 배경이 된 삼부연 폭포와 정자연을 방문하여 철원군 지역의 역사와 자연·생태에 대해 살펴봤다. 참가 학생들은 "대구에서 거리가 멀어 개인적으로 올 엄두도 못 내었던 강원도 지역에 와서 GOP 철책과 북한 땅, 땅굴을 직접 보았고, 민통선 내 마을에서 숙박을 하며 우리나라 국가 안보 상황에 대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달서구꿈드림 센터의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들이 남북 분단과 대립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며 책으로만 보았을 때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 들었다" 면서 "군인 장병들의 노고와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활동을 계기로 민관군의 협조를 받아 안보 견학과 민통선 주민을 위한 학교밖청소년들의 재능기부,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등의 생태활동을 엮은 프로그램을 확장 기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4-04-16 11:52:14

  •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봄꽃 심기 및 구청장 간담회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봄꽃 심기 및 구청장 간담회

    대구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3천240세대) 4개 단지 아파트 부녀회는 15일 공동으로 아파트 입구 등의 화분에 봄꽃 2천여 본을 심고,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주민 애로 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영희 메트로팔레스1단지 부녀회장은 "수년째 봄, 가을이 되면 입주민들에게 계절에 맞는 꽃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화분가꾸기 봉사를 4개 단지가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4-10 23:51:36

  • [석민의News픽] 총선, 또 좌파 음모·선전·선동에 당할 것인가?…투표로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석민의News픽] 총선, 또 좌파 음모·선전·선동에 당할 것인가?…투표로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총선 득표보다 국민과 나라가 먼저!……이승만 박정희 오버랩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서 "이런 대통령을 경험한 적이 없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정치적 꼼수 대신 '나라와 국민만 바라보는' 비슷한 스타일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볼 뿐입니다. 20대 시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진실에 접근하며 종북 좌파들의 실체를 경험하면서 이 두 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의 풍요한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조차 없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윤 대통령은 1일 무려 51분 간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증원의 필요성과 경과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의료 파행이 7주 이상 진행되며 총선 투표를 눈 앞에 둔 시점에서 대통령의 진심이 오히려 왜곡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향한 용기는 '표'만 계산하는 정치꾼들의 사고로는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담화문에서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대화의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윤정 홍보위원장이 2일 "대통령께서 전공의들을 안아 달라"고 눈물로 호소한 직후,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전공의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고 대화를 제의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역시 만남 제안에 대해 "환영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촉구한 조 위원장은 이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2000명 증원을 수용하란 말이냐" "조건 없이 대화에 응하면 들러리만 선다"는 강경파의 비판이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당사자인 전공의들은 즉각적이고 뚜렷한 반응이 없었습니다. 어쩌자는 것인지,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대통령의 정책 결정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의사집단은 대통령의 설명을 극복하고도 남을 만한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무작정 '의대 증원 안 된다'고 한다면, 그건 국민들에게 "내 금밥통 훼손하면 안 된다"는 식으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많은 의사 분들은 "그게 아니다"라고 합니다. 이제는 그게 아닌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고 해법을 함께 모색해야 합니다. 마치 이익집단이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시위를 벌이는 듯한 현재의 모습은 의료 윤리에 앞서 일반의 상식에 비춰 볼 때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인륜적입니다. 지금 집단사고(group thinking)의 함정에 빠져 있는 지 모른다는 생각도 의사 분들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행정법원은 2일 의대 교수 협의회 신청 '각하'에 이어, 3일 전공의·의대생들이 낸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처분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신청을 잇따라 각하했습니다. '각하'란 재판에서 따져볼 필요도 가치도 없다라는 뜻입니다. 의사 분들은 황당한 판결이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이게 '상식'입니다. 기업과 정부, 각 기관에서 신입사원 선발 인원 정할 때, 일일이 직원들에게 물어보고 동의받아 해야 한다면 이것이 더 이상한 일입니다. 의사는 특별하다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의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생명을 다루기 때문에 더욱 사회적으로 중요한 인재'입니다. 의료 정책은 사회적으로 국민들한테 아주~아주~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다행히 윤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와의 만남이 4일 이루어졌습니다. 면담 이후 대통령실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밝힌 반면, 박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월 20일 성명에서 ▷필수의료 패키지·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채용 확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와 사과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정부에 요구할 것이 있으면 당당히 요구하십시오. 대화가 꼭 1회성일 필요는 없습니다. 매번 대통령을 만날 필요도 없습니다. 단, 국가와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이어야 합니다. 국가의 의료 정책은 국민을 위한 것이지 의료 집단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전공의 분들은 자신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일반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한 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간호사·의료기사 등이 중심이 된 과거 민노총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오히려 인간적이었다는 생각을 하는 국민들이 생겨날지 모릅니다. 지난달 30일 충북 보은군에서 물웅덩이에 빠진 생후 33개월 아기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의사·간호사 구인난이라고 합니다. 의사는 보통 6억~7억원을 지급해야 구할 수 있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결코 정상적 상황이 아닙니다. 의대 증원을 포함한 대대적인 의료 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뉴스가 있습니다. 존 F. 케네디 재단이 지난달 27일 '용기있는 사람들' 상(賞) 수상자로 윤석열 대통령을 선정했습니다. 총선 득표보다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를 잘 고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총선은 참 걱정스럽습니다. ◆국힘 유리한 여론조사 발표말라? Vs. 이재명 불리한 TV토론 공개말라?…또 정치공작! 원래 여론조사는 국민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과학적 방법입니다. 괴기스럽게도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여론조사, 특히 총선 등 선거를 앞둔 여론조사의 경우 '여론조작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여론조사를 빌미 삼아 행해진 여론조작은 주로 좌파 진영의 전유물처럼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4·10 총선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1일 "전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가 총선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사실상 중단시켰다. 일부 지역구 결과가 전화면접·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들과 다르게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나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자들의 항의가 빗발친 게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경은 응답률을 높이고 무당층의 설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웹 조사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화면접·ARS 방식은 응답률이 기껏해야 10%대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주로 강성 지지층이 편중되게 여론에 반영될 소지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한경의 새로운 조사 방식은 문자로 설문 내용을 보내 응답자가 시간을 갖고 편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아니라 참여 사례로 모바일 상품권까지 줌으로써 표본의 응답률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당연히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휠씬 높은 조사 방법입니다. 공교롭게도 이 조사에서 '이재명의 민주당'보다 '윤석열 정부의 국민의힘'이 상당히 유리하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심위는 국민의힘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중단시켰습니다. 그러면서 "표본이 지역·연령·성별 비율을 동일하게 추출하지 않아 여론조사 기준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세부 자료를 요구했다. (조사기관이) 개인정보호법 위반 소지 등을 이유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고, 이에 공표 중단을 권고했다"고 했습니다. 중앙선관위 여심위에게 묻겠습니다. 편파 왜곡 방송의 대명사가 되다시피한 좌파 유튜버 김어준씨가 만든 '여론조사 꽃'이라는 곳에도 똑같은 기준과 잣대로 자료를 요구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다면 좌파 언론을 중심으로 난리를 쳤을 것이기 때문에 그걸 모르는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 중앙선관위와 여심위가 '불공정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과연 자유로울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선관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 TV토론회에 대해서도 '이상한 짓'을 벌였습니다. 경쟁자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후보자 TV토론회는 당초 공개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토론회 1시간 전 비공개로 바뀌었고 보도유예(엠바고) 방침도 결정됐다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 측의 요청이 있었고 이후 OBS경인방송의 결정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TV토론회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는 기회입니다. 당연히 공개 방송되고 언론보도에 제한이 없는 것이 상식입니다. 선과위와 OBS가 이재명 후보 측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면 그 자체가 비상식적이고 음모적 냄새를 풍깁니다. 이쯤되면 '공정선거'의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선과위라는 비판도 가능합니다. 온갖 비판이 쏟아지자 OBS는 2일 오후 9시 이재명-원희룡 등의 TV토론회를 방송했습니다. 방송을 지켜본 분들은 왜 이재명 후보 측이 방송 비공개와 언론보도 유예를 요청했고, 선관위와 OBS가 이를 받아들였는 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은 검색을 통해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 후보는 지난 2년간 계양을 국회의원으로서 한 일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고, 재건축·재개발을 중심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재건축 등을 추진하는 아파트 이름 하나 알지 못했고, 주민들이 무슨 요구를 하는 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는 전무후무(前無後無) 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4일 울산시장 부정선거 관련 혐의로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5일 오전 9시 20분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아들 학교폭력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공지했다가, 얼마 뒤 기자회견을 취소했습니다. 5일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정치공작'을 벌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정치공작 소동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민주당 국회의원(강민정), 좌파 언론매체(오마이뉴스), 좌파 인터넷 매체(민중의소리)가 함께 연루되어 있습니다. 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4일 '고위공직자의 자녀가 학폭에 연루됐는데, 학교 측이 은폐·축소 처리했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냈고, 오마이뉴스는 이를 익명으로 보도함으로써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이에 가세하려다 "아차, 이건 아닌데…" 싶어 황급히 기자회견을 취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좌파 인터넷 매체 기자는 얼마 전 한 위원장의 중학생 아들 학교를 찾아가 하교하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위협적으로 무작위 탐문을 하다가 교사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쫓겨났다고 합니다. 학교 측과 국민의힘은 명백한 학습권 침해이자 아동학대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것이 실패한 정치공작의 출발점이었습니다. 물론 "학폭 자체가 없었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입니다. 또다시 공작질에 당하지 않는 똑똑한 국민·유권자 만이 어둠의 세력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화장실 오물통 '입' 민주당 김준혁, 후보 사퇴는 없다…막말, 거짓, 위선은 공천 포인트! 좌파 정치꾼들의 특징으로 거짓과 위선·막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막판 가장 핫한 인물로 민주당 김준혁(경기수원정) 후보가 떠올랐습니다. 역사학 교수라는 자(者)의 입이 화장실 오물통보다 더 더럽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형수쌍욕'이 떠오릅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이화여대는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에 대해 "김 후보가 검증되지 않는 자료와 억측으로 본교와 구성원의 명예를 훼손했다. 자신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적반하장(賊反荷杖) 역시 좌파 정치꾼을 본색입니다. 김 후보는 오히려 입장문에서 "역사학자로서 증언과 기록에 바탕을 둔 내용"이라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그가 주장한 '기록'은 이임하 성공회대 교수의 '한국전쟁과 여성성의 동원(2004)' 논문이지만, 논문 어디에도 '성상납' 내용은 없습니다. 완전 구라(거짓말)입니다. 민주당의 권고로 김 후보는 '억지 사과'를 했습니다. 민주당의 위선은 하루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천안함 막말'의 주인공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 방송에서 김 후보를 옹호하며 "실제 매춘에 이용됐다는 묘사가 나온다"면서 미CIC(미군 방첩 부대) 보고서를 언급했습니다. 또 '구라'입니다. '호스티스'라는 표현이 나오지만, 영어의 '호스티스'는 파티나 모임의 안주인을 뜻합니다. 좌파들이 생각하는 '룸살롱 호스티스'가 아닙니다. 김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도 "했을테고…"라면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망언을 쏟아냈고, 또 "공중 에로 문화가 내 전공"이라고도 했습니다. 인간 말종 수준이라는 비판에도 별로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는 '5억원 허위 물품 구입서' 제출이 드러나는 등 딸을 앞세운 새마을금고 사기 대출 혐의가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입니다. 민주당 텃밭이라서 조금만 버티면 이재명과 같은 '방탄 금배지'를 달 수 있다는 기대를 한껏 품은 것처럼 보입니다. 안산갑 주민에 대한 모독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중앙선관위는 2일 양 후보가 대출로 구입한 아파트를 실거래가(31억2천만원)가 아닌 공시가격(21억5천600만원)으로 재산신고한 부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은 실거래가와 공시가격 중 더 높은 가액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당선되더라도 양 후보의 '국회의원직 박탈'은 기정사실로 보이지만, 대법원까지 질~질~ 재판을 끌 경우 임기를 거의 다 마칠 수 있습니다. 이것이 'X판'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증여 규제를 하루 앞두고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서울 성수동 30억원대 땅과 건물을 증여해 불법 및 '아빠 찬스' 논란을 일으킨 민주당 공영운(경기화성을) 후보의 딸도 같은 지역 내 재개발구역 부동산(22억 상당)을 보유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공 후보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갭투자, 젊은이들이 많이 하지 않나" "증여세 다 냈다"라며 오히려 반박했습니다. 서민 코스프레하며, 서민·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척 하는 좌파 정치꾼의 맨얼굴을 보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 김준형 후보도 좌파 정치꾼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국립외교원장을 지내며 한미 동맹을 비판하고 '미군 철수'를 주장해온 인물입니다. 별로 놀랍지 않게도, 김 후보 본인을 제외한 부인, 자녀 3명 모두 미국 국적입니다. 한국 좌파들은 하나같이 '미국을 반대' 하면서도 자녀를 미국 유학보내거나 미국 국적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전 부장검사와 그 남편 이종근 전 검사장의 기막힌 행태는 요약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무려 21개월을 출근조차 않고 1억원을 받아 챙긴 박은정 후보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자격이 충분합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2번 이규원 전 부부장 검사도 23개월 동안 출근 않고 1억원의 세금을 축냈습니다. 민주당 김영환(고양정) 후보의 사악한 학부모 갑질, 노재팬 남병근(동두천) 후보의 일본인 사위 등 문제적 좌파 정치꾼이 너무 많아 괜히 국민이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절대로 세상이 바뀔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지지도 합니다. 좌절과 체념이야 말로 좌파 정치꾼을 키운 토양입니다. 투표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투표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투표해야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2024-04-06 05:00:00

  • 민변 민낯 or 좌파 두얼굴 Vs. 中 환호 이재명…의사 본색? [석민의News픽]

    민변 민낯 or 좌파 두얼굴 Vs. 中 환호 이재명…의사 본색? [석민의News픽]

    ◆민변의 활약…부동산 투기, 거액 코인 거래, 꼼수, 성희롱, 이율배반, 범죄자 인권 중심!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을 하루 지난 23일 세종갑 이영선 후보를 전격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세종갑에 후보조차 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보는 평소 인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고 주장하는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으로 활동을 해 왔습니다.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대전 전세사기대책TF단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선관위에 따르면 이 후보와 배우자는 아파트 4채와 오피스텔 6채, 상가 1채, 임차권 1건 등 모두 38억287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총선 후보 심사 과정에서는 아파트 2채와 상가 1채 내역만 제출했다고 합니다. 결정적 문제는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후보의 채무 현황을 보면 은행, 캐피털 대출 등 6건과 임차보증금, 월세보증금 등을 합한 금액이 37억689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무액이 부동산 보유 가액과 비슷합니다. 전세를 끼고 주택을 구매하는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 수법인 '갭투자' 의혹이 짙습니다. 민주당 경기 부천을 공천을 받은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의 투기 의혹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김 후보는 2021년 3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 임명된지 석 달만에 54억원의 은행빚을 내 65억원대 상가를 사들인 것이 드러나 사퇴했던 인물입니다. 같은 부동산 투기 의혹 대상이지만, 이영선 후보는 쫓겨난 반면에 김기표 후보는 당당히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변호인 출신입니다. 민주당은 투기꾼 중에도 '성골'과 '육두품'이 있는 모양입니다. 역시나 부동산 투기와 부정부패 의혹은 민주당 총선 공천의 필요조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민주당 공영운(경기 화성을) 후보는 현대자동차 부사장 시절 매입한 서울 성수동 30억원 상당의 땅과 건물을 2021년 4월 군 복무 중인 22살 아들에게 갑자기 증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증여가 이루어진 바로 다음날 이 지역에서 증여 관련 규제 조치가 시행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지역은 현대자동차와 서울시가 공동 개발 계획을 추진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공 후보가 직위를 이용해 '정보'를 미리 알고 조치를 취한 것으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공 후보는 아들에게 증여하면서 증여세까지 대신 내주면서 땅과 건물을 넘겼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는 서울 잠원동의 21억원대 재건축 아파트를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이 '똘똘한 한 채'를 보유하려고 20대 대학생 딸의 명의로 11억원대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보통 사람들'에게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양 후보 딸은 새마을금고 채무 11억원과 예금 150만원을 보유하고 있고, 납세 기록이 없어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평범한 서민들은 알지 못하는 비법을 그들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박민규 서울 관악갑 후보는 본인이 오피스텔 11채, 일가가 한 건물의 오피스텔 수십 채를 나눠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으로 훌륭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민주당 후보들은 국회에 진출한 뒤 부동산 투자를 장려·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하면 부동산 투자, 남이 하면 부동산 투기"라는 식으로 서민·청년들 등골 빼먹는 행태는 그만 두셨으면 합니다. 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로 출마한, 민변 출신 이용우 변호사는 27일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대한변협에 징계 개시 신청을 의결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지난 2일 공천이 확정되자 수임 500여 건을 한꺼번에 변협에 등록함으로써, 사건 수임 신고를 대거 누락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민변 출신으로 공천을 박탈 당한 화제의 인물로 조수진(서울 강북을) 변호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조 변호사는 민변 사무총장 경력을 내세우며 인권 변호사를 자처했으나 (초등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가 아버지일 수 있다는 역대급 궤변으로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하고, 10세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한 남성의 사건을 맡아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것을 개인 블로그에 홍보한 인물입니다. 최근까지 민변 사무총장을 지낸 이주희 변호사도 이율배반(二律背反)의 대명사입니다. 민변은 위성정당에 대해 "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위헌"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는 반면에, 민변의 사무총장을 맡았던 이 변호사는 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17번을 당당하게 차지했습니다. 민변 출신의 활약상은 정말 대단합니다. 거액의 코인 거래로 민주당을 탈당했다가, 최근 민주당 위성정당에 '꼼수' '위장' 입당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김남국 의원, 조국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최강욱 전 의원 역시 민변 출신입니다. 또 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에서 총선을 준비하다 성희롱 발언 논란으로 중도 사퇴한 현근택 변호사도 민변 출신입니다.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은 '갭 투기 의혹' 민주당 후보가 더 있다면서 이강일(청주 상당)·문진석(천압갑)·이상식(용인갑) 후보의 구체적 의혹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추가적 투기꾼 공천 박탈은 없습니다. 혹시 민주당 금배지를 꿈꾸고 계시는 분들은 '민변' + '부동산 투기' 카드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단, 육두품은 안 됩니다. '검찰 개혁'을 주장하며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을 따낸 박은정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재산이 최근 1년 새 41억원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사장 출신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서울 강남에서 변호사 개업을 한 지 1년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이 변호사는 수만명의 피해자를 만들어낸 1조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휴스템코리아 대표 등의 변호를 맡아 수임료 22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서는 다단계 사건 역대 최고 수준의 수임료라고들 합니다. 검찰 재직 시 쌓은 다단계 사건 수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다단계 범죄를 변호하는 '검찰 개혁당' 검찰 출신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라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조국개혁당의 '내로남불당(黨)' 정체성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충격받으시면 곤란합니다. 민주당 총선 후보 중에서 또 어떤 황당하고 상상을 초월할 일들을 저지른 인물들이 드러날 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셰셰" 이재명, 中 영웅으로 부상 Vs. 세금 퍼주기 이재명 남미화 걱정…몰라서 or 매국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부터 환구시보, 관찰자망,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의해 대서특필(大書特筆) 되었습니다. 중국판 네이버라고 할 수 있는 바이두 메인 화면에도 출연했습니다. 덕분에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는 한국을 조롱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웨이보에는 '한국 정치인조차 중국에 대한 오만한 태도를 반성하고 있다' '마침내 한국에서 정신이 멀쩡한 인물이 나타났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집적거린다'는 표현을 '자오러'로 번역했다는 점입니다. '자오러'는 일반적으로 약자가 강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 때 쓰는 말입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시진핑 주석의 억지가 오버랩됩니다. 이 대표는 22일 충남 당진에서 두 손을 맞잡는 동작을 하며, "(중국에도) 셰셰(감사합니다의 중국어), 대만에도 '셰셰' 하면 되지, 왜 자꾸 여기저기 집적거리고 양안 문제 왜 우리가 개입하나. 대만 애들이 어떻게 되든 우리가 무슨 상관 있나. 그냥 우리만 잘 살면 되는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지난해 6월 '외교부 국장급'에 불과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직접 찾아가 훈시에 가까운 15분간 일장 연설을 고분고분 듣고, 황송해 하던 이재명 대표의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왜 한국 좌파들은 중국 앞에만 서면 스스로 작아지는 지 납득 불가합니다. 중국에 대한 굴종·사대주의 논란에 앞서, 이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인으로서 너무나 무지(無知)하다는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만해협이 우리나라의 생명줄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동량의 98%가 선박으로 운송되고 있고, 이중 42~43%가 대만해협을 거쳐 유럽 등으로 오가고 있습니다. 석유 등 에너지 수입의 핵심 루트이기도 합니다.대만해협의 정세가 불안해지면 한국은 곧바로 경제 위기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중국-대만 관계는 결코 남의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대표의 무지는 26일 김어준의 유튜브에 출연해서도 여지없이 발휘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자칫 잘못하면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가 될 수 있겠다. 얼마나 잘살던 나라인데 정치가 후퇴하면서 나라가 망해버렸다. 브라질도 7대 경제 강국이었다가 검찰 독재 때문에 갑자기 추락해 버렸다"고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경제 붕괴 요인은 좌파 페로니즘(1940~50년대 좌파 지도자인 후안 페론을 계승하는 대중 영합주의)의 과도한 복지 탓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입니다. 2019~2023년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복지 혜택 남발로 국가 부채가 129조원 불어났고, 모라자는 재정을 중앙은행의 돈 찍어내기로 충당해 140%가 넘는 파멸적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이같은 아르헨티나의 모습은 이 대표가 경기지사와 대선후보 시절 주창했던 무상복지 확대와 오히려 닮았습니다. 브라질 역시 룰라(2003~2010)에서 호세프(2011~2016)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좌파 포퓰리즘 정권의 과도한 복지와 방만한 재정 운영이 국가 경제를 파탄으로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조희문 한국외대 교수(중남미법 전공)는 이에 덧붙여 "브라질의 고질적인 부패가 경제난을 불러온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부패 수사 때문에 경제난이 찾아왔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의 억지와 생떼는 26일 대장동·백현동·성남FC 사건의 피고인으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서도 그대로 발현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증인인 유동규씨에 대한 저의 반대 신문은 끝났고, 정진상씨의 반대 신문만 남아 있다. 제가 없더라도 재판 진행에 지장이 없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변호사로서 나름 법률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형사사건의 피고인인 본인의 재판 출석이 필요하다는 형사소송법 내용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제1야당 대표라는 정치권력을 무기 삼아 재판부를 을러 보려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 부장판사는 "정치 일정을 고려해 재판 일정을 조정하면 분명 특혜라는 얘기가 나올 것이다. 불출석할 경우 구인장을 발부하겠다"며 29일과 내달 2일, 9일 재판을 열겠다고 확실히 했습니다. ◆환자를 끝까지 지키는 의사가 부끄러운 사회?…왜곡된 의료계 윤리·책임 의식 충격적! 전국 의대 교수 3000여 명은 25일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유예' '대화 협의체 구성' 등을 제의한 것에 대한 '답변'을 사직서로 대신한 셈입니다. 26일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의대 정원은 늘릴 게 아니라 500~1000명 감축해야 하고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는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 "현장서 모욕당하는 의사들 위해 환자가 가장 큰 목소리를 내줘야"라고 언론에서 열변을 토했습니다. 일반 국민의 생각과 정서, 현실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황당한 사고 방식'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모든 의사가 임 회장같지는 않습니다. 단국대병원(충남 천안) 이미정 교수는 '사직서에 반대한다'는 기고문에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면 국민도 다시 귀를 닫을 것"이라면서 "환자는 물론이고 환자들을 맡기고 간 전공의를 위해서라도 사직서를 낼 때가 아니라 묵묵히 환자를 돌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빅5 병원 모 교수는 "치료한 환자들이 울면서 떠나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다 나가고 한 명 출근하면 그게 나일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후배들한테 부끄러운 의사란 소리를 들어도 환자를 떠날 순 없다"고 했습니다. 뭔가 대단히 이상합니다. '환자를 끝까지 지키는 의사가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의사가 아니라 부끄러운 의사라니 의사의 직업윤리, 생명윤리가 완전히 뒤틀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믿기 어려운 뉴스도 전해졌습니다. 모 대학병원 전공의 4명이 비타민과 관계 없는 뇌출혈, 뇌경색, 척추 디스크 등의 환자 400여 명에게 비타민 2억3000여만원을 처방해 (제약회사) 리베이트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들을 '무혐의 처분' 했습니다. 이럴려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실행한 모양입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들의 행위를 지적한 해당 대학 교수를 향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집단 따돌림과 인식 공격이 자행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해당 교수가 범죄의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하자, 해당 소셜미디어는 그 교수를 본인도 모르게 탈퇴시켜 버렸습니다. 국내 대표적 대학병원에서 실제 있었던 더욱 기막힌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특정 비급여 약품을 대량으로 처방한 혐의가 인정되어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대학교수가 해당 대학의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다생의)들의 절규와 하소연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다생의는 병원 이탈과 집단 휴학 등 단체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모임입니다. 환자와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의사로서 갖추어야 할 양심과 윤리를 제대로 갖춘 '상식적인 의사들'이지만, 현 상황에선 의사 집단 내 극소수파로 생각됩니다. 다생의는 25일 "전체주의적 조리돌림과 폭력적 강요를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내고, "학생들은 동료들이 어떠한 의견을 갖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고, 의대협의 동맹휴학 방침에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와 근거가 있는지 확인할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고 요구입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9개 환자 단체가 참여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성명에서 "(국민은) 의료 갈등에 희생돼도 좋을 하찮은 목숨이 아니다"라며 절규하고 있습니다. 집단이기주의의 아집에서 벗어나 환자와 국민을 바라보며 상식과 양식(good sense)을 기반으로 해법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의사집단은 한국사회의 가장 우수한 집단이자 최대 기득권 집단이라는 것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만큼 책임과 의무도 무겁고 커져야 합니다.

    2024-03-30 05:00:00

  • 한동훈을 생각한다…우파 배신 Vs. 승리의 길 [석민의News픽]

    한동훈을 생각한다…우파 배신 Vs. 승리의 길 [석민의News픽]

    ◆좌파 공작 프레임에 허우적거리는 한동훈 체제…좌파 측근들에게 과도하게 의존한 탓?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보수·우파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좌파 세력들이 좌파 언론과 합작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때로는 알면서도 스스로 뛰어들어 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입니다. 보수·우파인 척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단맛에만 길들여져 있고 보수·우파의 진정한 가치와 신념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탓입니다. 이것이 4·10 총선 이후 진정한 보수·우파의 재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이번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집권하고 뜻 한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될 것이다.…국가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민심에 민감해야 한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렸다"고 했습니다. 최후 통첩성 발언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대목입니다. 결국 21일 '이종섭 주호주 대사 조기 귀국' '황상무 수석 자진 사퇴'로 결론났습니다. 대통령실과 한동훈의 기(氣)싸움에서 한 위원장이 승리했다고 분석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내려진 결론은 정답입니다. 구태여 거친 기싸움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다만, 한 위원장과 그의 좌파 성향 측근들에게 아쉬운 것은 '사실'의 문제와 정치적 '결단'의 문제를 혼동시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좌파 세력들의 왜곡과 선전·선동에 오히려 힘을 실어주는 우(愚)를 범한 것은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이종섭 호주 대사' 건(件)은 마치 윤 대통령이 이 대사를 해외 도피시킨 것처럼 왜곡·선전·선동되고 있지만 확실히 좌파 세력의 공작(工作) 냄새가 짙게 풍깁니다. 감정과 해석을 제외하고 팩트(사실)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호주 대사)를 지난해 9월 '채 상병 사망 사건' 관련해 공수처에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것은 바로 민주당입니다. 하지만 공수처는 이후 반년 동안 이 대사를 기소하기는커녕 소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공수처는 지난해 12월 이 대사를 처음 출국 금지 한뒤, 한 달씩 두 차례 출금을 연장했습니다. 이 대사가 출금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난달 7일 호주 대사로 출국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따라서 '윤 대통령이 이 대사를 해외도피 시켰다'는 식의 말은 완전한 음해성 거짓말입니다. 대통령과 이 대사는 출금 사실조차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 이 대사는 출금 사실을 알고 공수처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공수처는 언론 공지에서 "공수처는 출국 금지 해제 권한이 없다. (이 대사) 조사 과정에서 출국을 허락한 적이 없다"면서 대통령실의 입장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이 대사가 공수처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추가 조사 날짜를 정해서 알려주면 맞춰서 오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공수처가 기일을 정해서 통보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출국을 허락한 게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했습니다. 이제 공수처가 대답할 차례입니다. 공수처의 이 대사에 대한 조사가 호주 대사 임명과 출국으로 지장을 받은 적은 전혀 없습니다. 한 위원장과 일부 비대위원, 일부 국민의힘 후보들이 사실과 진실을 적극 알리고 정면돌파하기보다 '좌파들의 왜곡과 선전·선동에 휘둘린 민심에 대한 우려'만 앞세워, 마치 대통령이 뭔가를 잘못한 것처럼 '정치적 결단'에 압박을 가한 것은 '좌파 프레임 공작에 놀아난 꼴'이라는 생각입니다. '한동훈 체제'에 대한 보수·우파의 걱정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경우는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물론 발언의 배경과 맥락이 있을 수 있고, 전혀 의도치 않았다고 하더라도, 조작·왜곡·편파 방송의 대명사가 되다시피한 방송사 등의 기자들을 앞에 두고 "내가 (국군)정보사령부 나왔는데, 1988년 경제신문 기자가 허벅지에 칼 두방을 찔렸다"고 언급한 것은 일종의 협박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작·왜곡·편파 방송에 대한 책임은 법과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묻는 것이 합당합니다. 권력의 핵심 인사가 기자들을 향해 함부로 '언론인 테러'를 언급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황 수석이 개인적으로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 있고, 대통령의 신임이 크더라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자진 사퇴는 마땅하고 잘한 결정입니다. ◆도태우·장예찬, 자유우파 가혹한 기준 적용 퇴출…호남 출신 서울사람 Vs. 호남 지역민 사실 '한동훈 체제'의 좌경화 경향은 보수·우파의 민심 이반을 우려할 정도입니다. 한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한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을지 모르지만, 한 번쯤 호흡을 가다듬고 수정·보완할 수 있는 것은 고쳐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때 당대표와 대선후보를 지낸 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 공천 철회와 관련, "경선으로 후보가 됐으면 다음 판단은 국민에게 맡겨야지 무슨 공당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도 아니고 이랬다저랬다 (하느냐). 일부 영입 좌파들에 얹혀서 우왕좌왕 하는 정당이 되어 버렸는데 우리가 투표 할 맛나겠나?"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는 논리도 명분도 실리도 없습니다.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도 후보의 발언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3조에 명시된 내용에 불과합니다. 제3조 진상규명의 범위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 여부 및 북한군 침투조작 사건'이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도 후보는 '5·18 당시 북한군 개입 여부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했을 뿐입니다. 이게 왜 '5·18 폄훼'인지 한동훈 위원장은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 후보 공천을 철회하고 전략공천한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은 더욱 기가 막힙니다. TK(대구경북) 시민들을 핫바지로 보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김 전 차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무력화를 주장한 북한에 동조하는 기고문을 발표했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007년 당시 "우리 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NLL은 처음부터 남북 간에 큰 갈등 소지가 있다. 그 대안을 모색하는 것조차 북측에 크게 양보하는 것처럼 매도하는 것은 어리석고 불행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도태우 후보의 무소속 출마가 대구와 보수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살리고, 국민의힘을 바로잡는 계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국민공천'이라는 이름으로 지역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인물들을 '낙하산'으로 내리꽂는 행태도 비판받을 만합니다. '한동훈 체제'에서 말하는 '국민'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말인지 상당한 의구심이 듭니다. '막말 논란'으로 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후보 역시 1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예찬 막말' 역시 좌파 언론과 세력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입니다. 다소 거칠고 품격이 떨어질 수는 있어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막말'로 규정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9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한 것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자, "원하는 사람이 안 됐다고 해서 그걸 사천(私薦)이라고 얘기하는 건 우스운 얘기"라며 "시스템에 따라 공천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유 우파 투사들에게는 가혹한 기준을 들이대고, 좌파와 측근에게는 관대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 한동훈 체제가 말하는 시스템 공천이라는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더욱 웃기는 일은 비례대표 '호남 홀대'입니다. 한 위원장은 비대위 위원과 비례대표 후보로 호남 출신 인사들이 많은 것을 내세우며 '호남 홀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호남 출신 서울사람'과 '진짜 호남 지역민'을 구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느껴집니다. 이럴 거라면 한 위원장 호남 방문을 앞두고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해 갑자기 죄없는 도태우 후보의 목을 자를 필요도 없었습니다. 호남을 우대하는 척 하면서 홀대하는 한동훈 패러독스를, 보수·우파 정당의 지도자이면서 보수·우파의 기반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한동훈 패러독스를 지금쯤 한동훈 위원장은 깨닫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조배숙 전 전북도당위원장과 이달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례 당선권으로 재배치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닙니다. 골프 접대 받고 강등된 공보실 서기관 출신과 듣보잡 인물을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한 것도 가관(可觀)입니다. 이철규 의원은 이 상황을 "생소한 이름의 공직자 출신 2명이 당선권에 포함됐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뻔뻔한 좌파'가 아니면 하기 힘든 일도 벌어졌습니다. 21대 비례대표를 지낸 김예지 의원은 22대 비례대표에도 당선권에 포함됐습니다. 한 위원장은 공·사석에서 김 의원을 가리켜 "저런 분이 비례대표를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비대위원이기도 합니다. 참, 기막힌 현실입니다. ◆막말·꼼수 공천, 유권자 희롱, 법 무시하는 이재명…보수·우파·중도가 단결해야 할 이유 민주당은 벌써 총선 승리를 자신한 듯 기고만장(氣高萬丈),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거액의 '코인 거래'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은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20일 합류했습니다. '우회 복당' '꼼수 복당'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꼼수와 조작, 왜곡, 선전·선동을 빼면 '이재명의 민주당'을 설명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는 "길에서 배지를 줍는다"는 말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맥락상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유권자를 우습게 알고 희롱하는 정치꾼들의 본성을 잘 보여준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조 후보는 초등생 성폭행 피해자를 상대로 변호하면서 '천인공노할 발언'을 해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조 후보의 논란은 성범죄 변호와 관련해 끝을 찾기 어렵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조수진'을 검색해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국민의 상식으로는 '엽기' 그 자체입니다. 그럼에도 이재명 대표는 21일 "공천 번복은 없다" "여당은 더하다"면서 조 후보를 끝까지 두둔했습니다. 모녀 엽기적 살인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했던 이재명 변호사입니다. 하지만 빗발치는 여론의 압력을 못이긴 민주당은 22일 새벽 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찐명' 한민수 당 대변인을 전략공천했습니다. '대장동 변호사'로 경기 부천병 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건태 후보 역시 2018년 300여 차례나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해 인터넷 음란 사이트에 올린 가해자를 변호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건태 후보는 2022년엔 실내테니스장 아르바이트생이었던 18세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남성을 변호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주변 인물들은 하나같이 '성범죄자 전문 변호인단' 출신으로 보입니다. 향후 총선 후보 중에 또 어떤 엽기적 인물들이 드러날지 긴장되는 민주당입니다. 국민의힘이 억지스런 막말 논리로 종북 사이비 좌파들과 싸울 수 있는 투사들을 공천 배제한 것과 달리, 민주당은 오히려 '막말 공천'을 실행했습니다. 천안함 막말이 대표적입니다. 조한기 후보(충남 서산·태안)는 2010년 7월 소셜미디어에 "1번 어뢰에 대해 아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언론의 집단적 담합은 무엇인가"라며 "너무 심각한 여론 왜곡"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음모론은 근거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종면 후보(인천 부평갑)는 2014년 3월 언론 인터뷰에서 "천안함 폭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모든 언론은 가짜"라고 했고, 권칠승 후보(경기 화성병)는 최원일 천안함 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하나.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라며 인간성을 의심케하는 막말을 자행했습니다. 이들이 지금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일보 직전입니다. 민주당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갑)은 2020년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인사 청문회에서 탈북 외교관 출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을 향해 "변절자의 발악으로 보인다. 북에서 대접받고 살다가 도피한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불량품"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게재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표현의 자유"라며 양 후보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형수쌍욕'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되는지 이 대표께 질문드립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기세(氣勢)는 '법 위에 군림'하며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 김동현) 심리로 열린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사건 재판에 나오지 않고, 강원도에서 열린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갔습니다. 그동안 정치권 눈치보며 좌경화된 사법부의 자업자득(自業自得)이라는 생각입니다.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것은 힘없는 국민들과, 이 대표 행태 탓에 보석에 실패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뿐입니다. 이 대표는 지난 12일에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석을 빌미삼아 일방적으로 오전 재판에 불출석했다가 오후에야 법정에 나타났습니다. 이날 재판부가 "선거 기간에 국회가 열리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그때 강제 소환도 고려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사법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이재명'을 다룰 수 있을지 솔직히 긴가민가합니다. 총선을 앞두고 일부 중국 매체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콘텐츠와 기사 등을 조직적으로 생산해 유포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는 소식입니다. 좌파 세력의 언론·여론 공작과 더불어 이미 예견했던 일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어떤 대응책을 갖고 있는지 우려스럽습니다. 이런 이유로 자유 우파·보수를 힘빠지게 하고 심지어 분노케 하는 '한동훈 체제'의 헛발질에도 불구하고, 자유 우파·보수 시민들은 단합된 대오를 유지·강화해야 합니다. '이재명의 민주당'과 종북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한동훈을 지지하시는 분은 계속 지원하시고, 한동훈이 싫어지신 분들은 '뚝심' 하나로 대한민국 역사상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윤석을 대통령을 보고 힘을 보태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윤석열-한동훈이 다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 살아갈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숙고(熟考)해주시기 바랍니다. '형수쌍욕'이 표현의 자유가 되고, 권력을 가진 자(者)가 '법 위에 군림 할 수 있는 세상'은 우리가 꿈꾸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2024-03-23 05:00:00

  • 비겁한 보수? Vs. 민주당의 기괴한 총선 공천 [석민의News픽]

    비겁한 보수? Vs. 민주당의 기괴한 총선 공천 [석민의News픽]

    ◆도태우 Vs. 정봉주 이재명 정청래 조국…뻔뻔한 좌파 이기려면 우파 더욱 단단해져야! "좌파는 비열하고 뻔뻔하며, 보수는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비열하고 뻔뻔한 자(者)와 비겁한 기회주의자의 싸움에서 누가 우세할 지 가늠해 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4월 총선을 앞둔 보수·우파 세력이 보다 단단해질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 12일 국민의힘은 '5·18 폄훼 논란'이 제기된 도태우(대구 중·남구)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 후보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다시피한 5·18 논란에서 살아남은 첫 번째 보수·우파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는 하루 만에 도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면서 "도태우 후보의 경우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났다"고 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광주 방문을 앞두고 벌인 작태입니다. 공관위가 문제삼은 도 후보의 발언은 태극기 집회 연설에서 "혹자는 문재인의 기이한 행동을 볼 때 '죽으면 그만하는가 하는 그런 상상을 해보게 된다'고 한다"라고 했던 부분입니다. 품격 있는 말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대중 연설에서 이 정도 발언도 할 수 없다면 그게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는 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는 생각입니다. 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것도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우려하고 쫄았던 것은 바로 호남 민심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올바른 가치와 신념보다 이익에 따라 비겁한 기회주의적 경향을 여전히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의 정체성에 깊은 회의가 듭니다. 부끄러운 '자칭 보수 정당'의 자화상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성역(聖域)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역사는 새로운 사실이 확인될 경우 언제든지 새로운 해석과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때문에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도 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또 무슨 억지를 부릴지 몰라 분명히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광주민주화운동의 기본 정신은 민주주의의 완전한 회복'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도 후보의 발언은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5·18 명예 회복을 위해 북한 개입을 조사해야 한다'는 주제로 방송을 하며 "조직적인 무기고 탈취와 관련해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가 된다"고 한 부분입니다. 5·18 과정에서 '대규모 무기고 탈취'가 발생한 것은 하나의 팩트(사실)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도 후보가 '북한의 5·18 개입 음모설'을 주장한 것은 아닙니다. '조사가 필요하다'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냈을 뿐입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북한이 어떠한 태도와 움직임을 보였는지에 대한 의문은 아직 밝혀내야 할 현대사의 과제입니다. 도 후보는 9일 입장문에서 "저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발족을 맞아 당시 북한의 왜곡 방송, 조총련의 활동 등 북한의 개입 시도에 대해 위원회가 이를 철저히 조사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며 "일부 언론에서 '5·18 북한군 개입'을 제가 주장한 것처럼 왜곡 보도했으나 사실무근"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정도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비대위에서 '공천 유지' 결정을 했다가, 별로 설득력 없는 이유를 내세워 '공천 취소'로 번복했다는 것은 비대위원들이 과연 진정한 의미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철학조차 갖고 있는 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사이비 민주주의일 뿐입니다. '사이비 보수'의 극복이야말로 시대정신이자 역사적 과제라는 생각입니다. 정계에서 퇴출시켜야 할 망언(妄言) 인물은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선출됐던 정봉주 전 의원같은 경우입니다. 정 전 의원은 2017년 인터넷방송에서 'DMZ(비무장지대)에서 발목지뢰를 밟은 사람들한테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는 취지의 반인륜적 망언을 했지만, 끝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사과했다"는 정 의원의 말은 피해자의 반론으로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정 의원은 또 같은당 금태섭 전 의원을 향해 "너 한번 만나면 죽여버려. K머시기! 이X만 한 XX야! 전국 40개 교도소 통일된 조폭이 내 나와바리"라고 폭언한 인물입니다. '성추행 미투' '조계사 신도 폭행' '자신의 아내 폭행' 등 숱한 논란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주 오래 전에 한 것"이라면서 정 전 의원을 옹호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보다 훨씬 오래된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의 소셜미디어 글에 대해선 공천 부적격자라면서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로남불' 정당의 대표답습니다. 민주당은 결국 여론에 밀려 14일 정봉주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이 대표 역시 8일 인천 계양에서 젊은 청년을 향해 "설마 2찍, 2찍 아니겠지"라고 말한 뒤 웃는 장면이 생중계 됐고, 정청래 최고위원은 5일 "…김건희 여사 대신 한동훈이 2분간 말할 기회를 줄 의향이 있다. 왜 2분이냐고? 그쪽은 2찍이니까"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의 과거 진짜 막말 시리즈는 국민의 정신건강과 어린이·청소년 교육에 너무나 부적절해 생략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막말에는 거침이 없습니다. 이 대표는 14일 세종시 세종전통시장 유세 후 기자회견에서 "집에서 쉬는 것도 2번을 찍는 것과 같다"면서 "살만하다 싶으면 2번 찍든지, 집에서 쉬시라"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국민을 갈라치는 데는 이 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이재명·정청래와 비견할 만한 인물로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있습니다. 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과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했습니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특별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1·2심에서 징역 2년형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시스템 공천…비명횡사, 찐명횡재, 몸종출세, 대장동 대박으로 마무리! 민주당의 총선 공천은 모두가 예상했던 바와 같이, '비명횡사'로 출발해 '찐명횡재'를 거쳐 '몸종 출세' '대장동 대박'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몸종 공천'은 민주당 측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수행하는 이천수 전 축구선수를 비하한 것을 빚된 표현입니다. 김동아 변호사는 '이재명 민주당' 공천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대장동 변호를 맡았던 인물로 비명계 지역구인 경기 평택갑 '자객' 출마를 선언했다가, 사흘 만에 서울 서대문갑으로 옮겼습니다. 특히 김 변호사는 '3인 경선' 대상에서 탈락했다가 하루 만에 부활했습니다. '안희정 성폭력 사건 2차 가해자'로 지목된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을 대신 뺐습니다. 그러나 여성단체들은 성 전 행정관을 포함해 모두 7명의 공천 철회를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성 전 행정관만 배제하고 나머지 6명(박수현·최민희·조승래·강준현·양승조·남영희)은 공천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경선 규칙까지 김 변호사 맞춤형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서대문갑 후보를 선출하는데, 서대문갑 유권자 여론조사는 30%에 불과하고 '개딸'이 지배하는 전국 권리당원의 투표를 70%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이것이 '이재명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 방식입니다. 이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의 뇌물수수 혐의를 변호했던 이건태 당대표 특보(경기 부천병), 이 대표의 또 다른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변호했던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경기 부천을), 이 대표와 측근들의 대장동 게이트 사법리스크를 변호하고 관리했던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광주 광산갑)과 양부남 당법률위원장(광주 서구을) 등은 모두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인 알짜 지역구를 차지했습니다. 총선에 나서기 직전까지 이 대표의 수행비서 역할을 한 모경종 전 당대표실 차장(인천 서구병) 역시,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 수행비서 출신들과 함께 나란히 민주당 공천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쯤되면 비명계 친문 핵심인 전해철 의원이 경기 안산갑 경선에서 친명계 양문석 전 의원에게 져 탈락한 것은 이미 예견됐던 일에 불과합니다. 전 의원은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를 받아 20% 감점 대상이었습니다. 양문석 전 의원은 방통위 상임위원 시절 국정감사 직전 룸살롱 뇌물 접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쯤되면 '수뢰 공천'이라는 말도 생길만 합니다. 찐명 김남국 의원(무소속)의 코인 논란이 불거졌을 때 당 쇄신을 요구했던 민주당 청년 정치인들은 모두 한결같이 '영산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강성 지지층 '개딸'에 의해 '남국 8적' '코인 8적'으로 찍힌 이동학 전 최고위원, 박성민 전 최고위원, 권지웅 전 비대위원, 정은혜 전 의원,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 이인화 전 국토부 장관 보좌관, 하헌기 전 청년대변인,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어느 정당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혼전입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에서 벌어진 '막가파' 시스템 공천 후보들이 국회로 진출해 벌일 일들을 미루어 짐작해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국민의힘 내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세력'이 또 어떤 음모에 합세할 지 걱정도 됩니다. '라임 펀드 사태' 주범으로 징역 30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3일 변호인을 통해 A4 용지 11장 분량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면서, 2020년 10월 자신이 낸 '옥중 편지'는 민주당의 정치 공작에 따른 것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김 전 회장의 주장이 허위라고 했지만, 민주당은 입장조차 내지 않았습니다. 아니 낼 수 없었는 지도 모릅니다. "당시 (법무부 특별감찰관이었던) 박은정 검사가 찾아와 (당신은) 검찰개혁의 일등 공신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측 이모 변호사가 '조국 장관이 보석 위한 입법 도와주겠다'고 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도 정치 공작으로 시도했다 실패했다고 말해" 등 폭로의 사실 여부는 이제 국민적 관심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질문에 답변할 책임이 있습니다. 좌파 권력과 좌파 언론이 합세한 조작과 선전·선동은 지난 대선·총선 등에 빠짐없이 등장한 단골손님입니다. 이번 4월 총선에도 이미 기획된 무언가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는 것은 합리적이고 상식적입니다. ◆길잃은 종북(從北)의 '꿈을 이루어주다'…군자산의 맹세 현실화 시킨 이재명의 민주당!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면서 시민단체 몫으로 떼주기로 한 비례대표 4명에 포함된 전지예 씨와 정영이 씨가 반미·종북·간첩당 논란으로 12일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10일 밤 소집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사실상 재추천을 요구한지 하루 만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참석자는 "전지예·전영이 두 사람은 진보당 후보로 나왔어야 하는데 일종의 눈속임을 한 것이다" "대부분의 지도부 인사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냈고, 이재명 대표도 동의했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태의 발단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꼼수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원내 6석인 녹색정의당을 범야권 위성정당 최우선 연대 대상으로 고려했지만, 거부당하자 급하게 좌파 시민사회 세력의 합류를 요청하며 연합정치시민회의를 참여시켰습니다.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인 박석운 씨는 광우병 등 각종 반미·친북 시위를 주도했고, 공동위원장 조성우 씨 또한 이적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활동에 따라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이들에게 비례대표 당선권에 들어갈 후보자 4명의 추천을 맡겼으니 결과는 뻔했습니다. 특히 전지예 후보는 한미 연합 훈련 반대 등 반미·반일 시위가 주된 활동인 '겨례하나' 출신이고, '이석기 내란 음모 사건'을 계기로 위헌 정당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 격인 진보당과 함께 활동해 왔지만 이 사실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정영이 후보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소속으로 경북 성주 사드 반대 시위를 주도했고, 지난 2월 진보당에 입당했다가 한 달 만에 탈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진보당의 '비례대표 눈속임 우회상장'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전지예·정영이 후보 사퇴는 '친북·반미 색채 꼬리자르기'에 불과하다는 분석입니다. 두 사람의 뒤를 이어 '비슷한 정치 성향'을 가진 인물들이 대신 금배지를 달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게다가 두 사람 이외에도 이미 친북·반미 세력의 국회 진출은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은 지난달 21일 당선 안정권으로 분류되는 비례 20번 안에 진보당 3명, 새진보연합 3명, 시민단체 4명을 배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결국 전지예·정영이 후보가 사퇴하더라도 민주당 비례 정당에는 진보당 3명이 당선 안정권에 포함되고, 이들 3명 모두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이 된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민중당 활동 전력이 있는 인물들입니다. 이로써 '거대 정당을 숙주로 삼아 제도권에 진입하자'는 23년 전 종북세력의 '군자산 약속'이 현실화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군자산의 약속은 2001년 9월 22일 충북 괴산군 군자산의 한 수련원에 민족해방(NL) 계열 인사 700여 명이 모여 '3년 내 민족민주정당 건설' '10년 내 연방통일조국 건설' 등을 선언한 것을 말합니다. 정식명칭은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 조국 통일의 대사변기를 맞는 전국 연합의 정치 조직 방침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어투부터가 완전히 북한을 따라하는 이 단체의 성격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후 NL 계열은 민주노총을 장악하고, 민주노동당에 대거 입당하며 '정당 접수'를 시작했고, 이제 거대 제1야당인 민주당을 숙주 삼아 국회를 거점으로 '남조선 적화 사업'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정치권에서는 NL계열 경기동부연합 등 친북·종북 세력들은 북한 김정은이 지난해 말 '통일 노선 포기'를 선언하면서 국내 활동에서 사실상 길을 잃은 상태였는데 '이재명의 민주당'이 꼼수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구원의 동아줄을 내려준 셈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에도 못미치는 진보당 등은 자력으로 국회 진출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1963년 총선에서 '전국구 의원'이란 이름으로 도입된 '비례대표 국회의원' 제도가 꼼수 위성정당을 낳고, 종북·간첩·범죄 피고인 세력의 국회 진출 통로로 악용되면서 엄청난 회의감을 주고 있습니다. 법원에서 각각 징역 2년(2심)과 징역 3년(1심)을 선고받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와 황운하 의원도 각각 비례대표를 신청했습니다. 온통 왜곡되고 뒤틀린 대한민국의 운명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주적이고 생각하는 자유시민 만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꽃피울 수 있습니다.

    2024-03-16 05:00:00

  • [화촉] 박홍배((주)엘앤컴 대표·전 엑스코 상임이사) 장남 종원 군 결혼

    [화촉] 박홍배((주)엘앤컴 대표·전 엑스코 상임이사) 장남 종원 군 결혼

    ▶박홍배((주)엘앤컴 대표·전 엑스코 상임이사)·서승희 장남 종원 군, 이종반·이수정 장녀 다정 양. 31일(일) 오전 11시.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유통단지) 그랑파티오

    2024-03-12 14:18:11

  • 대구수성경찰서, 수성시민명예경찰 '사랑의 자장면 나눔' 개최

    대구수성경찰서, 수성시민명예경찰 '사랑의 자장면 나눔' 개최

    대구수성경찰서(서장 김소년)와 수성시민명예경찰(총동창회장 송승복)은 지난 8일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푸드트럭은 수성시민명예경찰 9기 정진태 씨가 제공했으며, 경찰관 10명과 시민명예경찰 회원 40여 명이 함께 했다. 김소년 수성경찰서장은 "우리 사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건전한 지역공동체를 확보하기 위해 바쁜 생업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준 수성시민명예경찰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경찰 등 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하고, 가능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품격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14:48:41

  • 대구메세나협회, 창립1주년 자선 음악회 개최

    대구메세나협회, 창립1주년 자선 음악회 개최

    사단법인 대구메세나협회(회장 이기광,법무법인 중원 대표변호사)는 '기업과 예술의 동행'을 슬로건으로 창립한지 1주년을 맞아 9일 대구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창립1주년 기념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대구메세나협회는 1주년 기념사업으로 기업이 문화예술인을 돕는 1:1매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소 300만원~2천500만원을 지원하는 예술인(단체)을 모집 중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대구메세나 대상을 도입하고, '2024 메세나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기광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지정단체 선정과 공익법인 인가를 받는 등 메세나운동 확산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면서 "앞으로는 협회 소속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결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발전에 더욱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13:10:50

  • 4월 총선, 보수·진보 대결 아니다?…의사가 의사다우려면! [석민의News픽]

    4월 총선, 보수·진보 대결 아니다?…의사가 의사다우려면! [석민의News픽]

    ◆합리적 좌파 세력 포용하는 국민의힘 Vs. 위헌 종북 세력과 연합하는 이재명의 민주당! 보수·진보 또는 우파·좌파 등 이분법에 익숙한 많은 시민들은 4·10 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과 거대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공천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적지 않은 혼란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이 정말 보수·우파 정당 맞아?"라는 질문과, "민주당이 진짜 대한민국의 정상적 정당인가?"라는 근본적 의문이 생겨나는 것은 자유민주 시민이라면 당연합니다.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4일 서울 영등포갑 동료 탈당 민주당원 1500명과 함께 여당인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4선인 김 부의장은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맡을 만큼 좌파적 인물입니다. 아주 이례적인 것은 김 부의장의 여당 입당에 대해 40만 회원을 거느린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택시노련)과 전국섬유·유통노조연맹(섬유·유통노련)이 지지선언을 하며 "정치 스펙트럼과 상관없이 김 의원이 결정하고 가고자 하는 길을 환영하고 응원할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한 표가 아쉬운 여당으로선 천군만마(千軍萬馬)를 얻은 셈입니다. 김 부의장은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정치적 도의가 아니다" "총선 출마용 입당"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25년 동안 민주당에서 한 길을 걸어온 저로서는 참 아픈 지적"이라면서 "열흘가량 밤잠을 못 이룰 정도로 많은 고민을 했다. 저뿐만 아니라 열심히 일해온 동료 의원들을 (이재명 민주당이) 쳐내는 걸 보면서 민주당이 정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김 부의장을 향해 "윤리 항목에서 0점을 받았다"고 공격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김 부의장이 0점 이라면 이재명 대표는 마이너스 200점"이라고 되받아쳤습니다. 또 김 부의장 영입에 대해 "우리의 외연이 넓어지고 더 유연하고 많은 국민을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에는 이미 보수·우파 이외에 좌파 또는 좌파적 인물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민주당 출신 5선 의원, 함운경 전 삼민투 위원장(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 김윤 자주파NL(민족해방) 출신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이종철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김경율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현 국힘 비대위원) 등이 대표적입니다. 우파인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국힘 비대위원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도태우 태극기국민혁명본부 공동대표는 경선을 거쳐 대구 중·남구에서 공천을 받았습니다. 4월 총선을 목전에 둔 국힘의 기본전략은 어쩌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하는 좌·우 합작으로 요약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용하는 좌파의 범위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본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성격은 민주당의 종북적(從北的) 성향과 뚜렷하게 대비됩니다.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하는 군소정당들이 비례대표 후보들을 발표했습니다. 국가반란, 종북활동 등으로 위헌정당임이 인정돼 해산된 옛 통합진보당에서 활동했던 장진숙·전종덕·손솔 등 3명의 국회의원 배지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당선 안정권' 비례대표 순번을 약속함으로써 자력으로 당선이 불가능한 극단적 종북 주사파 통진당 계열 인사들의 국회 진입을 허용했습니다. 바로 이날 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1부에 쌍방울 사건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재판에서 '쌍방울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방북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에 대한 이 전 부지사의 검찰 진술 조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진술은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작성됐다는 점에서 신뢰성이 더해집니다. "쌍방울 측이 북한에 방북 비용 100만~200만달러를 보내는 등 일이 잘되는 것 같고 2020년 초에는 방북이 성서될 것 같다고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했다". 보고를 들은 이 대표는 "잘 진행해 보면 좋겠다고 진술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종북세력과의 연합으로 이번 총선에 승부를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당한 찐명 공천 증거 대라"는 이재명…권향업, 박경미, 안귀령, 김준혁… 공통점은? 민주당은 '종북(從北)공천'에 이어 '찐명공천'이라는 비난에 안팎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5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제 측근 중에 누가 공천받았나" "부당하게 측근 공천한 게 있는지 증거를 대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와중에 6일 밤 발표한 20개 지역구 경선 결과에서는 박광온 전 원내대표, 윤영찬 의원,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등 비명·친문 인사들의 대거 탈락했습니다. 그대신 '대장동 변호사' 등 친명 인사들은 대거 현역 의원들을 꺾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비명횡사' '찐명횡재'로 아수라장입니다. 또 권향업 전략공천에 대해서 이 대표는 "제 아내는 그 사람(권향업)과 아무런 개인적 인연이 없다. 가짜 뉴스로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여당, 정부, 그리고 대통령까지도 모두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개인적 인연'이 없으면 '공식적 인연'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뜻인데,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는 그 어떤 공직도 맡은 바 없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어떤 부분이 사실이 아닌가. 배우자 부속실에서 실장, 부실장 다 단수 공천된 것 아니냐. 그게 사천(私薦) 아니냐"고 했고, 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 의원도 "여러 가지 지금 공천의 장난질을 보면 이재명 대표는 대단하다. 말도 안 되는 사천의 희생자가 많다. '찐명'으로 이재명의 사당화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사실(팩트) 확인이 필요합니다. 권향업 후보는 분명히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서 부인 김혜경씨를 보좌하는 부실장을 지냈습니다. 또 최고위에서 '경선'을 주장하는 반대 의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천·광양 지역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하고, 공관위 원안대로 권 후보를 전략공천했습니다. 알고보니, 권향업 부실장 이외에 대선 당시 배우자 실장 이해식(서울 강동을 단수 공천) 의원과, 대선 때 김혜경씨가 법카 의혹으로 대국민 사과를 할 때 눈물 짓던 남영희(인천 동구·미추홀구 단수 공천) 대선 캠프 대변인도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몸종공천 논란'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 이외에 세상 어느 나라에 대선 후보 배우자실이라는 기괴한 조직이 있는지 한 번 질문드립니다. 코믹스러운 것은 "악의적 주장이고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면서도 민주당은 5일 권향업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취소하고 현역 서동용 의원과 경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천 의혹'은 가짜 뉴스이지만 당사자인 권 후보의 입장을 존중해 경선으로 바꿨다는 설명입니다. 권 후보를 전략공천하던 바로 그날 박경미 전 의원도 서울 강남병에 전략공천했습니다. 2019년 유튜브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달빛 소나타가 문재인 대통령의 성정(性情)을 닮았다"고 한 인물입니다. 이쯤되면 민주당의 텃밭인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된 안귀령(35·여)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을 소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YTN 아나운서 출신인 그는 2023년 유뷰브 채널에서 외모 이상형을 꼽는 '밸런스 게임' 도중 "연예인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더 잘생겼다"고 했던 인물입니다. 민주당 경기 수원정 경선에서 '하위 20%'에 속한 3선의 당 원내대표를 지낸 비명계 박광온 의원을 당당히 물리치고(?) 승리한 김준혁 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역시 화제의 인물입니다. 김 부위원장은 2021년 8월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라는 자신의 책에서 이 대표를 정조 대왕에 비유하며 찬양했습니다. 일정한 패턴이 느껴지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 유시춘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장이 업무추진비의 사적 유용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됐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2018년 9월 EBS 이사장 취임 이후 5년여간 정육점, 백화점, 반찬 가계 등에서 약 200여회 1700만원어치를 법인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또 토·일요일, 어린이날 등 공휴일에 '직원 의견 청취' 명목으로 전국 곳곳에서 업무추진비를 100여 차례 사용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와 놀랍도록 닮았습니다. 아마 민주당에 공천 신청을 했더라면 유 이사장은 여성전략특구 단수공천이 명확합니다. '이재명·김혜경의 민주당'이 요구하는 조건을 확실하게 갖춘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 역시 '민주당 전략 공천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송 전 차장은 충북선관위 과장에게 딸의 채용을 부탁하고 합격자로 내정하게 한 뒤 채용 절차를 형식적으로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에 확인된 선관위의 채용 비리 의혹만 353건 입니다. ◆의사 주장 일일이 반박, 윤 대통령…국민뜻 무시-환자 외면, 기득권 아집에 스스로 자폭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불법적 집단행동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고 한데 이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병원 운영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고 개혁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 '2000명을 한번에 증원하면 교육이 어렵다'는 주장에 대해선, "GDP는 116배, 국민 의료비가 511배 증가할 때 의사 수는 7배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의대 한 학년 정원이 평균 77명인 데 반해 독일은 243명, 영국은 221명, 미국은 146명"이라면서 "의대 교수 1인당 법정 학생 정원이 8명인데, 현재 의대 평균이 1.6명에 불과해 전임 교수 수도 매우 넉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2025년도 의과대학 증원 신청을 받은 결과, 40개 대학에서 3401명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13개 대학이 930명을 신청했고,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 증원을 신청했습니다. 정부의 증원 규모 2000명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대형 병원이 젊은 전공의들의 희생에 과도하게 의존해 왔다"면서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의 전체 의사 중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37.5%를 차지하는 것은 "매우 기형적 구조이다. 전공의 근무시간이 주당 77.7시간으로 너무 지나치게 길다"고 했습니다. 과도한 노동에 시달리는 전공의들이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의대 증원'을 오히려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벌이는 현 상황은 어떤 측면에서 '자기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절대 다수 국민은 의대 증원 등 의료 개혁에 적극 찬성하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의사분들은 '집단사고(groupthink)'에서 벗어나 사태를 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의사는 특별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해 아우성치고, 심지어 죽어나가면 그 원성이 모두 정부에게 돌아가 결국 항복할 것이다'라는 의사로선 절대로 상상할 수 없는 비윤리적 경험법칙(經驗法則)을 혹시라도 맹신하고 있다면, 반드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되려고 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고, 그 누구도 불법 행동에 따른 책임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아니,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거대 제1야당 대표 이재명·김혜경 부부이든지, 의사들이든지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의사로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기본적 '생명윤리'를 저버리는 사람들은 차라리 의사면허를 박탈하는 것이 오히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많은 국민들은 믿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제때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해 불안에 떨고, 울부짖는 환자와 가족의 모습'이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분은 스스로 의사면허를 하루빨리 반납하고 새로운 인생을 찾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생명윤리를 망각한 의사만큼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사회적 존재는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6일 의료 파행 장기화에 대비해 예비비 1285억원 지출을 의결하고, 진료지원(PA) 간호사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사분들의 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한 골육지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8일부터 간호사들도 응급환자에 대해 심폐소생술과 응급 약물 투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격과 경형을 갖춘 간호사는 봉합 등 수술 행위 참여와 중환자 기관 삽관 및 채혈도 가능합니다. 의사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의료 파행'이 오히려 의사들이 독점했던 '면허 기득권'을 깨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계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안압 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을 간호사 등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보톡스나 필러 같은 미용 시술의 경우도 우리나라는 의사가 독점하고 있지만, 영국이나 미국의 일부 주는 자격을 딴 간호사도 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을 무시하고 환자를 외면하는 의사들에게 우리나라만 구태여 특권을 부여한 까닭에 많은 국민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대한문신사 중앙회 회장은 "세계적으로 문신을 의료로 보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문신 250만건 대부분은 다투이스트 25만 여명에 의해 시행됐습니다. 의료인만 문신 시술이 가능하다는 현행 의료법은 비현실적이라는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비상대책으로는 해외 의대 졸업자가 국내 의사 면허를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졸업생이 국내 의사 면허 시험을 볼 수 있는 해외 의대는 미국·독일·영국 등 38개국 159곳입니다. 물론 이런 방식의 의사면허 확대는 의료 질 저하라는 우려가 뒤따릅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국민 건강권이 심각한 위험에 처할 경우 '해외 의사 수입'도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정부와 의사집단 간의 대치가 너무 극단적이어서 극단적인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해 보입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000명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하자는 의협 등의 주장에 대해 "부족한 의사 수를 다시 추계하고 증원 규모를 재논의하자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타협안으로 제시되는 단계적 증원에 대해서도, "그만큼 필수의료나 지역의 의사 확충이 늦어지기 때문에 국민 피해가 커질 것"이라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수천명의 의사들을 한꺼번에 면허정지시킬 수 있겠느냐는 관측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조 장관은 "(이번에는) 한두 명을 본보기로 (처분)하는 게 아니라 원칙대로 가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국민들 역시 이익집단에 끌려다니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의 편에 서는 정부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몇몇 의과대학 교수들이 제자들의 불이익에 항의해 삭발과 사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과대학 교수직을 사직하더라도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의사'이고, 삭발한 머리는 몇 달 뒤면 다시 자랍니다. 하지만 의료 파행으로 죽임을 당한 환자의 생명은 영원히 결코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곁을 지킬 때 의사인 것입니다.

    2024-03-09 05:00:00

  • 문(文)·명(明) 충돌과 이재명 웃음의 비밀…혈세 엽기 부부 [석민의News픽]

    문(文)·명(明) 충돌과 이재명 웃음의 비밀…혈세 엽기 부부 [석민의News픽]

    ◆비명 친문 아비규환 Vs. 정청래 "친명 공천 뭐가 문제"…마지막 지푸라기는 언제 누가? 'the last straw'라는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마지막 한 올의 지푸라기(밀짚)'로 번역 됩니다. 이 표현은 'It is the last straw that breaks the camel's back.' (이것이 낙타의 등뼈를 부러뜨리는 마지막 한 올의 지푸라기이다.)라는 속담에서 나왔습니다. 의역하면 '마지막 한 올의 지푸라기 때문에 낙타의 등뼈가 부러진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워낙 많은 짐을 진 낙타에게는 평소 아무것도 아니었던 지푸라기 한 올이 치명적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한계' '임계점'을 바로 넘는 순간이 'the last straw'인 셈입니다. 어쩌면 총선을 앞두고 공천 대란을 겪고 있는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등짐 가득 한 낙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을 서울 중구·성동구갑 공천에서 배제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 공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권익위원장 시절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 카드 불법 유용 의혹 관련 제보자의 공익 신고자 지위 인정을 늦장 처리하고, 이 대표의 '무료 변론'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 "친구 등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는 무료로 변론할 수도 있다"고 감싸는 행보를 보인 인물입니다. '친명' 보은 공천 의혹은 자연스럽습니다. 임 전 실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최종 거취는 최고위원회의 답을 들은 후에 다시 말씀드리겠다"면서 "서울 중·성동구갑에 대한 전략공관위의 추천 의결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여느 때처럼 저녁 6시 왕십리역 광장에 나가 (유권자들에게) 저녁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배수진을 치고 실제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날 이 대표는 공천에 반발한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에 대해 "입당도 자유고 탈당도 자유"라면서 "경기를 하다가 질 것 같으니까 경기 안하겠다는 것은 국민들 보시기에 아름답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영주·이수진·설훈·박영순 의원과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탈당했거나 탈당을 앞두고 있고, 단체 탈당도 예상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금 민주당의 깃발이고 상징은 단연 이재명 대표"라면서 "친노, 친문은 되고 친명은 왜 안 되나"라고 했습니다. 온갖 욕설과 험한 말들이 난무한 27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당 선관위원장을 중도 사퇴한 정필모 의원이 "특정인이 전화로 문제의 (여론조사) 업체(리서치디앤에이)를 끼워 넣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고 생각해 사퇴했다. 난 허위보고를 받았고 속았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민주당에서는 정세균계와 김근태계, 친노(친노무현)와 동교동계의 탈당이 이어지는 상황과 맞물려 "모든 계파를 쳐내고 온전한 '이재명당(黨)'으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이같은 아수라장에서 '임종석'이 '마지막 지푸라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임 전 실장이 대단하다는 말씀은 전혀 아닙니다. 이 대표와 가까운 이해찬 전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토록 간곡하게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가 '임종석을 내쳤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우리는 명문 정당"이라면서 "단결"을 강조하며 당부한 3명 모두 이번 공천에서 배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점 또한 놓칠 수 없는 대목입니다. 좌파 성향의 한겨레·경향신문에서조차 이 대표를 비판하는 칼럼이 실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 자리에 들어선 이재명 대표의 '야릇하게 웃음 띤 표정'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각하고 참담한 표정의 다른 의원들과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만족스러운 것이 이재명 대표의 속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주화 운동의 대부' 고 김근태 고문(3선)과 그의 부인 인재근 의원(3선)의 텃밭인 서울 도봉갑에 벼락 공천 받은 안귀령(35·여)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은 YTN 아나운서 출신으로, 예능 프로에서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더 잘 생겼다"는 멘트로 금배지에 성큼 다가섰다는 비아냥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표 막장 공천에 박장대소(拍掌大笑)하는 종북 주사파…속수무책 탄식만 하나! '이재명 민주당'의 막장 공천에 파안대소(破顔大笑)하면서 국회 진출을 앞두고 만세를 부르는 무시무시한 종북 주사파 세력이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부터 '연대'를 맺고 함께 해온 '경기동부연합'입니다. 어쩌면 이번 총선을 계기로 경기동부연합이 전통의 민주당을 사실상 장악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경기동부연합은 NL(민족해방)계를 잇는 민혁당(민족민주혁명당)의 하부 조직으로 출발해 주로 경기 성남과 용인을 활동 무대로 삼아왔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재야·청년·여성·빈민 단체를 파고들어 진지를 구축하고, 2005~2006년 노회찬·심상정이 주도하던 민노당을 접수했고, 민노총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경기동부 출신인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2020년 민노총 위원장에 선출돼 조직을 장악했고 지난해 11월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민노총에서 직선제 도입 이후 재선은 처음입니다. 경기동부연합의 저력은 이처럼 막강합니다. 경기동부연합은 또 2012년 통진당 당권파로 '비례대표 부정 경선' 사태를 만들었고, 이석기 전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으로 헌정사상 첫 위헌 정당 판결을 받고 해산됐습니다. 이후 진보당으로 재건된 경기동부연합은 지난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무공천 '배려'로 전북 전주 보궐선거에서 강성희 의원을 당선시켜 원내 정당이 됐습니다. 이제 '이재명의 민주당'은 한걸음 더 나아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가칭)민주개혁진보연합을 통해 '강성 종북 주사파의 국회 진입' 보증을 서고 있습니다.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에 진보당·새진보연합·연합정치시민회의에서 추천하는 후보 10명을 당선 안정권에 배치하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이재명의 민주당 지지율이 아무리 폭락한다고 하더라도, 30% 중·후반 골수 지지층이 건재하는 한 이들의 국회 진입을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반(反) 한총련'을 내세워 전남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던 곽대중 개혁신당 대변인은 "웬만한 경기동부 유명인들은 뒤로 감추고 여성 등을 주로 내세웠다"면서 "이석기 같은 '수장'을 앞세운 19대 총선에 비해 (이번 총선에서는) 세련되게 '운용의 묘'를 발휘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고려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도 "민주당의 위성정당은 통진당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념 세력'의 국회 진출을 위한 계획"이라면서 "경기동부연합 등 이념 세력은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을 숙주로 성남시·경기도를 지나 이제는 국회까지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의 일부 후보 심사를 박석운, 조성우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등 반미·종북주의자들이 맡고 있습니다. 박석운 위원장은 한·미·일 정상회의 규탄, 박근혜 퇴진 촛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제주 해군기지 반대, 한미 FTA 반대 등을 주도했고,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성남의료원 초대 상임이사를 지냈습니다. 조성우 위원장은 이적 단체로 규정된 범민련 실무회담 대표를 지냈으며,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습니다. 함께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심사를 맡은 김귀옥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구걸식 외교"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는 한반도 안보 상황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던 인물이고, 김상근 목사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표 등을 지낸 인물입니다. 이와 관련, 민주당 관계자는 언론에서 "성남시장을 지낸 이재명 대표 주변에도 경기동부와 한총련 출신 인사가 많다. 개딸을 움직이는 핵심 세력에도 경기동부 출신들이 섞여 있다"고 솔직히 털어 놓았습니다.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여야로 나눠 왈가왈부하는 사이, 무시무시한 종북 주사파 세력들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숙주(宿主)로 삼아 소리 소문 없이 전통 야당인 민주당과 국회마저 파고들어 장악하기 직전입니다.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 침공' 같은 일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쿠오 바디스 도미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남편 이재명 Vs. 부인 김혜경…각각 법원으로!, 엽기부부 '세금은 먼저 먹는 이가 주인' 자신의 정당은 아수라장으로 나라는 종북 좌파의 수렁으로 밀어넣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26일 자신은 서울중앙지법으로, 부인 김혜경씨는 수원지법으로 출두하는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대표의 범죄 혐의가 워낙 많고 다양하다보니 독자분들께서 "대체 이번엔 무슨 범죄 때문에 또 재판정을 찾았나" 하는 궁금증이 생길 만 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위증 교사 사건'으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에 출석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 대표가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방송 토론회에서 과거 '검사 사칭' 사건으로 누명을 썼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되자 김진성씨에게 재판 위증을 부탁했다는 내용입니다. 김진성씨는 이 대표의 옛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씨와 백현동 사업 인허가 브로커로 함께 활동한 인물입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3일 김인섭씨에게 74억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징역 5년을 선고하면서, 김씨가 2014~2016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최측근이었던 정진상씨에게 수차례 백현동 사업 관련 청탁을 했고 그 청탁대로 인허가가 이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대표는 백현동 사건과 관련해 그동안 "김인섭씨와 2012년 이후 연락이 안 됐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날 김진성씨는 "김인섭씨가 백현동 사업에 관여한 것을 이 대표가 알고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데 어떤가"라는 검찰의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검찰은 이자리에서 2018년 12월 22일 이 대표가 전화로 김진성씨에게 김인섭씨의 근황을 묻는 내용이 담긴 녹취서를 제시했습니다. 이 대표의 거짓말이 또 드러난 셈입니다. 한편 김진성씨는 검사가 "유력 정치인인 이 대표가 직접 수차례 전화해 위증을 요구한 것에 대한 중압감 등 때문에 허위 증언을 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대해 "예"라고 명확히 답변했습니다. 누가 봐도 이재명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는 유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법원이 이 대표의 시간끌기 작전에 얼마나 협조(?) 하느냐가 관건 일 뿐입니다. 같은날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수원지법에 출석한 김혜경씨 변호인은 재판 전 기자들에게 "이렇게 뒤늦게 기소했다는 것은 아무리 정치검찰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해도 해도 너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 것은 이재명-김혜경 부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익제보자 조명현씨는 이재명 대표 부부가 경기지사 시절 그동안 알려진 소고기, 초밥, 샌드위치 외에, 코로나19 관련 예산 등이 담긴 법인카드로 최소 8개월간 1000만원어치의 과일을 구매해 냉장고에 재어놓고 먹었다고 추가 폭로했습니다. 2021년 8개월간 경기도청에서 7급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조명현씨는 직속상관인 배소현씨의 지시로 이재명 당시 지사의 공관 냉장고에 제철 과일을 거의 매일 구매해 배달했을 뿐만 아니라, 격주에 한 번 약 30만원 이상의 과일을 보자기에 싸서 수내동 자택으로 보내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한 조씨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과 사진 등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해당 과일가게 주인 역시 검찰 조사에서 "별도 장부는 없이, 주문 후 공무원이 과일을 가져가면 나중에 따로 도청을 방문해 카드 결제를 진행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금으로 공관은 물론 자택에 까지 과일 배달을 시키는 이재명-김혜경 부부에게는 공(公)과 사(私)에 대한 구분이 아예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 돈은 내 돈이고, 혈세는 먼저 먹는 X이 주인이다"라는 사고를 뼛속 깊이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본질이 이렇다보니 이재명이 민주당을 지배하고 있는 동안에 민주당에게서 공당(公黨)의 역할과 기능을 기대해 본다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이재명 대표 덕분에 민주당이 총선에서 폭망하고 국민의힘이 대승할 기회를 잡지 않았느냐"고 다행스러워 합니다. 눈 앞의 이익에 몰두한 단견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건전한 여당과 야당이 경쟁할 때 만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입으로는 민중·서민을 내세우며 그들이 낸 혈세를 내 주머니 돈으로 여기는 세력은 축출되어야 자유민주주의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건전한 상식과 양식을 갖춘 좌파 시민들의 각성도 한 번 기대해 봅니다.

    2024-03-01 05:00:00

  • 대구중구노인상담소 14기 상담자원봉사자 기초과정 수료

    대구중구노인상담소 14기 상담자원봉사자 기초과정 수료

    운경복지재단 대구중구노인상담소(소장 김후남)는 지난 23일 14기 상담자원봉사자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갖고 4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 기초과정 수료자는 3개월간의 심화과정과 1년 동안의 실습 기간을 거쳐 방문상담, 찾아가는 상담, 시니어관계증진교육 등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대구중구노인상담소는 2004년 시지노인전문병원 '운경재단 노인정신건강상담실'을 운영할 때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이론 및 기법을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1기~4기의 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한 바 있다. 또 2007년 대구 중구청의 위탁을 받은 이후 현재 14기까지 모두 496명의 상담자원봉사자 인력풀을 꾸준히 양성해 왔다. 김후남 소장은 "앞으로도 전 시민의 상담자화를 목표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양질의 카운슬러교육을 지속하여 노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노인고독사 및 자살을 예방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6 19:29:07

  • 분탕 본색 이준석 Vs. 꼼수 본색 이재명…총선 여론 폭락 민주당![석민의News픽]

    분탕 본색 이준석 Vs. 꼼수 본색 이재명…총선 여론 폭락 민주당![석민의News픽]

    ◆이준석에게 뒤통수 맞고 쫓겨난 이낙연, 민주당 내분폭발로 전화위복 행운 맞이하나?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 널리 쓰이고 있는 우리의 속담입니다. 여러 의미로 사용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의 본성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 대표를 지냈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을 향해 이런저런 주장과 요청을 하고, 뭔가 달라질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나 다름없습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신당 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하면서, 제3지대 4자 통합 선언(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11일 만에 개혁신당서 이탈해 독자 노선을 걷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대표 측은 '통합을 깨고 이낙연을 배제하려는 일들' 모두가 이준석의 기획에 의한 것이고, 뒤통수를 거하게 얻어 맞았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16일 이준석 대표가 최고위를 취소한 뒤 '선거 전권'과 '배복주 입당' 관련 자신의 입장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합당 파기'를 시사했고, 17일 또다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고 취소했으며, 19일 '최고위 표결 강행'은 일련의 기획된 흐름이라는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은 이준석 개혁신당이 23일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씨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하면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김종인과 이낙연은 서로 공존하기 어려운 까닭입니다. '총선 선거 캠페인 및 정책 결정 권한 이준석 대표에게 위임' 안건을 19일 최고위에서 강행 처리한 것이 파국의 결정적 원인이 됐습니다. 이준석 대표 측의 이런 행동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이낙연 대표로 한다'는 지난 9일 통합 합의문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 김종인을 모셔오기 위한 선제 작업이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제3지대 통합이 결국에는 이준석 사당(私黨)화 되었다는 비판도 가능합니다. 졸속 정략적 통합으로 인해 이준석의 개혁신당은 국고에서 6억6000만원의 정당 보조금을 받아 챙겼습니다.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이준석이 '선거홍보비 집행 권한'에 대해 집착(?)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제3지대 통합이 보조금을 챙기려는 꼼수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측 이탈로) 의석수가 5석 미만이 될 경우 보조금을 전액 반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초유의 사태라 보조금을 돌려받을 법적 절차도 없다"고 했습니다. '돈' '코인'에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는 정치꾼 이준석 대표가 이런 사실을 과연 전혀 몰랐을까 의구심이 생깁니다. 이런 이준석 대표는 21일 개혁신당 최고위에서 뜬금없이 "합당 과정에서 안타깝게 5개 정파 중 새로운미래가 이탈해 국민에게 많은 심려를 끼쳤다. 언제든 통합 정신으로 개혁신당에 다시 합류하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자신이 쫓아낸 이낙연 측을 향해 '조롱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계속 지켜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이준석은 끝까지 이준석 한다'는 사실을 경험하시게 될 것을 전망해 봅니다. 모양새 빠지게 쫓겨나듯 이준석과 갈라선 이낙연의 새로운미래이지만, 어쩌면 전화위복( 轉禍爲福)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도덕적 법적 문제에 짓눌리고, 1인 정당으로 추락해 정권견제도, 정권교체도 어려워진 민주당을 대신해 '진짜 민주당'을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당(私黨)으로 전락한 '가짜' 민주당이고, 새로운미래의 외연 확장을 통해 '진짜 민주당'을 복원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새로운미래 김종민 책임위원은 민주당 친문 좌장으로 불리는 홍영표 의원(4선)과 심야회동을 가졌고, 민주당 공천 탈락이 확실시 되는 비명(非이재명)계 의원들을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은 포섭 대상 민주당 의원들이 유보적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 지는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가 제3지대에서 세(勢)를 불린뒤 이재명을 축출하고 민주당을 탈환하는 이변이 벌어질 가능성은 대단히 희박하지만 전혀 없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22일 MBC 라디오에 출연, "민주당이 자멸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사욕 때문"이라면서 "(친문·비명 이탈 등) 조금 더 큰 판이 크게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 집당 탈당, 그것보다는 조금 더 큰 명분이 주어지는 것은 아닐까 한다"고 사실상 민주당의 분당(分黨)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미래의 4·10 총선 목표 최소 30석과 관련해 "제가 과장된 말을 한 것은 아니었구나 입증될 날이 오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조금은 자신감이 묻어나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비명(非明)횡사 여론조사 비밀…환골탈태 과정 Vs. '너 죽고 나 살자' 이재명표 혁신 민주당 원로인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대표가 지금의 상황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 대표가 여러 번 강조했던 시스템 공천의 원칙과 객관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공천 분란이 계속되면 '이재명 선대위'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뜻도 담겼습니다. 매우 이례적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셈입니다. 이날 김원기·임채정·문희상 전 국회의장도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나 공천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직 의장들 사이에선 "이 대표가 퇴진하고 비상대책위 체제로 가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 대표의 총선 불출마 또는 2선 후퇴 이야기는 공개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 오전 비공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도 "비명 찍어내기 공천" "난장판 공천" "의원 평가를 전부 다 공개하라"는 등 강도 높은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내 의견을 수렴해야 할 이재명 대표는 의원총회에 참석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이재명답습니다. 모두가 경선에서 최대 30%의 감점을 받는 (사실상 불출마 권고) '현역 하위 20%' 의원 31명 대부분이 비주류 비명계 의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빚어진 분란입니다. 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비명계 공천 학살은 없다"면서도, "하위 20% 평가는 공관위가 한 게 아니라 상설 기구인 선출직공직자평가위에서 진행했고, 나는 평가위가 준 최종 명단만 받아 통보했다"고 했습니다. 무언가 '꼼수'가 숨어 있다는 느낌이 드는 발언입니다. 반면에 서은숙 최고위원은 "선거하는데 조용하면 그게 북한이지, 대한민국인가. 국민의힘의 조용한 공천보다 시끄러워도 민주당 공천이 우월하다"는 기괴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시끄러운 것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공천 과정의 객관성·공정성 상실이 논란의 핵심이라는 걸 국민은 다 알고 있는데 억지스럽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 참여한 여론조사 업체 4곳 중 2곳이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시와 관련된 업체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리서치앤디앤에이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입니다. 리서치앤디앤에이는 '한국인텔리서치'라는 사명을 쓰던 2013년 '성남시 시민만족도 조사' 용역을 수행한 업체입니다. 그 당시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선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리서치앤디앤에이는 최근 또 민주당 경선 ARS 투표 시행업체로도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리서치앤디앤에이는 지난 17일 이인영·홍영표·송갑석 등 비명계 의원 지역구에서 '현역 배제 여론조사'를 실시한 '정체 불명 여론조사'의 당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 리서치앤디앤에이는 옛 사명인 한국인텔리서치 명의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대표 김모씨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리서치앤디앤에이는 법인이고 한국인텔리서치는 개인회사로 제가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SOI의 경우는 공교롭게도 입찰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10월 장형철 전 경기연구원 부원장을 KSOI 컨설팅본부에 합류시켰습니다. '성남 원년 멤버'인 장 전 부원장은 대선 때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을 지냈습니다. 비선조직 냄새를 확~ 풍깁니다. 민주당 비주류 중진 의원은 20일 "이 대표의 오랜 자문 그룹의 좌장 격인 인사가 지난해부터 여의도에 사무실을 두고 현역 의원 평가에 관여했다"고 언론에 폭로했습니다. 비선 실세 인물로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송기도 전북대 명예교수(선출직평가위원장),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현지 보좌관(경기도청 비서관 출신) 등이 입장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대장동 게이트 재판 중 보석으로 풀려난 정진상 전 실장이 주도적 인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 총선 공천은 '대장동 공천'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 대표 측은 "공천과 관련해선 공식 기구 외에 어떤 모임에서도 논의가 이뤄진 바 없다. 정진상 전 실장 역시 연락한 지 오래됐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이 사실상 '대장동 공천'인 것은 대장동 게이트 관련 이재명 대표를 변호했던 박균택(광주 광산갑), 조상호(서울 금천), 임윤태(경기 남양주갑), 김기표(경기 부천을), 이건태(경기 부천병), 김동아(경기 평택갑) 등이 공천 과정에서 약진하고 있는 상황을 봐도 짐작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변호인들은 그 범죄 혐의의 내막을 잘 알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 입장에선 이런 분들이 무서울 것"이라며 "이 대표가 공천으로 자기 범죄의 변호사비를 대납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공천을 두고 당 내홍이 확산하자 이재명 대표는 브리핑을 자청, 여론조사 업체 중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용역을 맡겼던 업체가 포함돼 문제라는 언론보도에 대해서 "무슨 관계가 있느냐. 슈퍼마켓에서 새우깡 샀는데, 그 집에 어떤 사람이 칼을 가지고 가서 강도질하면 '강도질한 집에서 새우깡 사먹었다'고 쓸 거냐. 공정하게 있는 그대로 보도해 주면 고맙겠다"고 했습니다. 비유를 들어도 참 이재명스럽게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공천으로 아수라장 된 민주당 지지율 대폭락…간첩·괴담세력과 연합이 돌파구? 이재명의 민주당이 그동안 보여준 '묻지마 독주(獨走)'의 배경에는 '확고한 지지율'이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2월 15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쏟아진 전국 정치여론조사는 297건이고, 지역조사까지 포함할 경우 모두 880건에 달합니다. 무수한 편향과 오차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잠재적 정당지지도의 전체적 흐름은 언제나 '민주당 우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설을 분기점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확연하게 뒤집히고 있습니다.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CBS 노컷뉴스 의뢰로 18일 발표한 정당 지지도 ARS 조사(15~16일)에서 국민의힘 44.3%, 민주당 37.2%였습니다. 격차는 7.1%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한국갤럽(13~15일) 조사에서도 국힘은 34%→37%로 2주 전보다 크게 상승했지만, 민주당은 35%→31%로 폭락했습니다. 21일 한길리서치 발표에서는 국힘의 정당 지지율이 무려 42.8%인데 비해 민주당 지지율은 29.6%로 나타나 20%대 지지율 대폭락을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5달 연속 상승해 42%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공정의 윤 대통령 '긍정' 평가는 45.1%나 됐습니다. (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곤경에 처한 민주당이 이판사판(理判事判)의 심정인지 종북(從北) 본색인지 모를, 해서는 안 될 일을 벌이고 있어 우려스럽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 선거 연합'에 주한 미군 철수, 사드 반대 운동, 광우병 집회, 천안함 괴담 살포 등의 주역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발족한 연합정치시민회의에는 진보·좌파·반미·친북 성향 인사 등이 무려 234명이나 참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의당, 진보당이 올해 1월 31일 국회에서 연 '2024 전쟁위기 한반도 정세와 급변하는 국제질서' 토론회에서는 '북한이 한국과 적대적 관계라고 규정한 것은 미국과 윤석열 정권 때문' '전쟁 위기를 피하려면 윤석열 정부를 바꿔야' '한미 동맹을 파기해야' 같은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마침내 민주당은 반국가 세력의 국회 입성에 보증까지 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진보당은 현재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울산 북구 지역구 후보를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고,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은 각각 비례대표 후보를 3명씩 내며, 시민사회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가 비례대표 후보 4명을 낸다는 내용 등이 담긴 '선거연합 합의문'을 21일 발표했습니다. 진보당은 2014년 헌법재판소가 '폭력 혁명으로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위헌 정당'이라면서 해산 명령을 내린 통합진보당의 후신입니다. 연합정치시민회의 역시 종북 인사들의 집합체라는 것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이들은 당선 가능성이 있는 비례 20번 안에 민주당 10석, 진보당·새진보연합·시민단체 10석을 배치하는 방식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간첩 의혹 정당 소속 또는 종북 인사의 국회 진출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당 지지층 중에서 국회를 간첩 소굴로 만드는 것에 찬성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정말 최악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습니다. 걱정과 우려는 또 있습니다. 수련 병원 전공의와 의과대학생들의 파업·휴학으로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응급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까지 빚어졌습니다. 전공의 파업이 없었으면 살았을 생명이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법무부·행정안전부·대검찰청·경찰청은 21일 "업무 개시 명령에도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고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주동자와 배후 세력은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진료를 방해하는 행위도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산대 의대 정영인 명예교수는 "2020년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거부했다. 그러자 '의사 선배'인 대학병원장들이 나서 대리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 이를 통해 구제된 경험이 후배 의사와 대학생 등에게 각인된 것으로 보인다. '의사는 대체 인력이 없고, 결국 구제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줘 직업윤리가 실종되는 상황까지 부른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리를 상실한 의사만큼 무시무시한 사회악(惡)은 찾아보기 드뭅니다.

    2024-02-24 05:00:00

  • 다큐 건국전쟁 Vs. 이재명 측근 유죄…민주당 총선 폭망? [석민의News픽]

    다큐 건국전쟁 Vs. 이재명 측근 유죄…민주당 총선 폭망? [석민의News픽]

    ◆〈건국전쟁〉 〈살인자ㅇ난감〉, 좌파의 헤게모니 균열…이재명 민주당 총선 참패 징조? 15일 새벽 북한 김정은이 "참호 속의 동지"라며 혈맹에 가까운 '형제국'임을 내세우던 중남미의 쿠바가 대한민국과 정식 외교 관계를 맺는다는 뉴스가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받은 충격은 '한·중 수교' 당시와 버금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내 주사파 출신 운동권과 시민사회 내 종북(從北) 세력들 또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외교 성과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에게 호재(好材)가 될 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사실 더 크고 근본적인 정치 지형의 변화는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좌파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옥중수고〉에서 사용된 '헤게모니'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좀 어려운 개념이긴 하지만 간단하게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합의와 동의에 의해 얻어진 지도력'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배적인 생산양식(경제)과 국가(강압에 의한 통제)와는 다른 차원의 또 다른 권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헤게모니 개념에서 시민사회는 대단히 중요한 영역입니다. 특히 시민사회 내 교육계, 언론계, 문화·예술계는 특정 이념·사상·주의를 학습·확산시키고 자연스럽게 사회 구성원들 속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헤게모니를 장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보수 정권 집권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 사회가 지속적으로 '좌경화' 하고 있는 주된 원인은 바로 좌파들이 교육·언론·문화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며 한국 사회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는 탓입니다. 헤게모니를 장악한 좌파들의 우월적 지위는 '대선' '총선' 등 주요 선거 때마다 영화, 가짜뉴스 등을 활용한 선전·선동, 왜곡·조작을 통해 민심을 흔드는 정치 술수를 발전시켜 왔다는 분석입니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도 어김없이 좌파 인터넷 매체와 좌파 목사가 합작한 '몰카 공작'에 이어, 〈서울의 봄〉 〈길위의 김대중〉이라는 영화를 띄웠습니다. 일부의 사실과 작가적 상상력을 마구 덧붙여 상업성을 극대화 하는 것이 상업영화의 특성이긴 합니다만, 이미 교육과 언론 등에 의해 세뇌된 많은 국민들은 '영화=사실'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좌파 세상은 이렇게 완성되고 계승됩니다. 놀랍고 충격적인 것은 그동안 좌파의 전유물이 되었던 이같은 공식이 이번달 1일 개봉한 이승만 대통령을 다룬 순수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의해 분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달 중에 관객 100만을 돌파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다큐의 속성상 어마어마한 대박입니다. 지난해 다큐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문재인입니다〉는 11만6959명(허수 논란 있음)이고, 지난달 10일 먼저 선보인 〈길위의 김대중〉은 12만2077명(11일 기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좌파들의 댓글 여론 조작 공세에 보수층이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수 나얼 등이 〈건국전쟁〉 포스트를 SNS에 올리고 관람을 권장하자 좌파들의 비난과 비판이 쏟아지면서 댓글창을 폐쇄하는 등 '과거의 행태'가 반복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반론과 반박의 댓글이 이어지면서, 이에 용기를 얻은 연예인들의 SNS 인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로서는 대단한 용기 또는 신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파 절대 우위의 헤게모니가 팩트(사실)로 이승만의 진실을 보여준 〈건국전쟁〉에 의해 흔들리고 무너지는 모양새입니다. 거짓과 왜곡은 사실과 진실 앞에서 녹아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논란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에 의해 촉발·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재명 민주당'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 드라마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연재된 웹툰이 원작이고, 넷플릭스 측에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을 접했다.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이 대표 지지층은 막무가내입니다. 드라마 속 악당 건설사 대표 형정국 회장 캐릭터가 이 대표를 연상케하고, 형 회장의 죄수번호 '4421'이 대장동 일당이 챙긴 수익과 일치하며, 극중 형 회장의 손녀 이름 형지수가 이 대표의 '형수욕설'을 겨냥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형 회장이 감방에서 초밥을 먹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우리 속담은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측근 유죄 이재명은?…뇌물 노웅래 5선 도전, 돈봉투 의원 출마 준비, 조국 나도 출마! 4월 총선을 앞둔 민주당에게 최대 위험 요인은 이재명 대표 본인을 둘러싼 리스크라는 분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옥곤)는 13일 '백현동 특혜 개발 사건'에서 인허가 로비스트로 기소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부지 용도 4단계 상승으로 민간 사업자에게 3000억원대 분양 수익을 올리도록 한 백현동 특혜의 최종 승인권자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었으며, 김인섭씨는 이 대표가 2006년 성남시장에 출마했을 때 선거대책본부장을 맡는 등 측근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래서 비선 실세로 불렸습니다. 이 대표와 최측근 정진상씨도 지난해 10월 백현동 특혜 개발 사건 배임 혐의로 함께 기소되어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로비스트가 유죄인데, 청탁을 받고 특혜를 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무죄라고 하기는 대단히 어렵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이 대표는 "김인섭씨와는 2012년 이후 연락이 안 됐다"고 했고, 정진상씨도 "김씨로부터 청탁을 받은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청탁을 제3자에게 전달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뒤인 14일에는 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에 대해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가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도와달라고 당시 최윤길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준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만배의 유죄는 이재명의 관련 혐의 유죄 판결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날 수원지검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를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아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수행원 배모씨를 시켜 경기도 법인카드로 식사비를 결제한 혐의입니다. 먼저 기소된 배모씨의 항소심이 열린 수원고법에서는 이날 배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지시에 따른 수행원이 유죄인데 그런 범죄를 시킨 김혜경씨가 무죄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김혜경씨는 '경기도 법인카드'를 쓸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남편이 경기지사란 이유로 세금이나 다름없는 법인카드를 맘대로 쓰는 것은 일종의 횡령이자, 경기지사 이재명의 배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온갖 범죄 혐의로 에워싸인 이 대표는 14일 페이스북에 "새 술은 새 부대에, 우리는 미래로 가야 한다"고 한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새 가지가 또 다른 새 가지를 위해 양보해야 한다. 장강의 물은 뒤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고 했습니다. 4·10 총선 공천에서 대대적인 물갈이를 선포한 셈입니다. 비명과 친문계에서는 "명분은 세대교체지만 내용은 친명계 강화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침내 친명 조직에 의한 '공천 여론 조사 조작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문학진 전 의원(경기 광주을)은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전화해 대뜸 '형님이 꼴찌했대요'라고 말했다.…'친위부대'를 꽂으려다 보니 비선(경기도팀)에서 무리수를 둔 것이고, 누가 봐도 납득할 수 없는 수치를 조작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들에게 "당의 공식 조사 결과"라며 의혹을 반박했지만 여파가 어디까지 갈 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천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의심 받고 범죄 혐의 백화점 이재명 대표가 사실상 직접 나서 공천을 주도하다 보니, 웃지 못할 일이 민주당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뇌물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노웅래 의원이 14일 5선 도전을 선언했고, 민주당 쩐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의원들도 모두 당내 검증을 통과하고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심 모두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3일 고향인 부산 민주공원에서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14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저는 오늘 예전의 조국으로 돌아갈 다리를 불살랐다"고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조국 전 장관이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고초를 겪은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등을 저지른 파렴치한 범죄로 유죄를 받았습니다. ◆의료계 총파업 예고, 환자·가족 좌불안석 Vs. 국민 시큰둥!…日 의사가 '~사마'인 이유 일본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배용준씨를 일본팬들은 '욘사마'라고 부릅니다. 일본의 존칭에 관한 유튜브를 보니, '~사마'의 의미가 정말 너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왕족에게나 사용하는 단어라는 것입니다. 일본 왕실의 공주조차 시집가기 전에는 '~사마'로 불리지만, 일단 결혼을 한 뒤에는 여지없이 '~상'으로 칭호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가장 높이 불려진 것이 '~사마'가 아닌 '선생'이었습니다. 이렇게 호칭 사용이 엄격한 일본의 모든 직업 중에서 오직 하나의 직업에만 '~사마'라는 호칭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로 '의사'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사는 가장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다룹니다. 환자나 그 가족의 입장에서 볼 때, 의사는 황제보다도 더 높고 귀합니다. 의료계가 정부의 의과대학 2000명 증원 정책에 반대해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들은 불안에 떨며 좌불안석인 반면에 국민들의 반응은 시큰둥 합니다. 의료계와 달리 국민들은 지난해 말 보건의료노조 설문조사에서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89%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조사에서도 의대 정원 확대 찬성 의견이 70~80%에 달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의사들은 '지금 의사 수로도 충분하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은 '의사가 부족하다' 또는 '향후 크게 부족해질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뭘 잘모르는 탓이 아닙니다. 통계는 국민들의 생각을 정확히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2022년 기준 전체 의사 수는 12만5492명입니다. 이중 20대 의사는 4.8% 정도인 6008명이고, 30대 의사 비중도 24.2%입니다. 40대 의사는 28.1%입니다. 2010년 기준 20대 의사 10.6%, 30대 의사 33.9%, 40대 의사 31.5%에 비해 젊은 의사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령 의사 비중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50대 의사 비중은 같은 기간 13.9%에서 23.8%로, 60대 의사 비중은 5.5%에서 12.3%로, 70대 이상 의사는 4.6%에서 6.8%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2035년에는 70세 이상 고령 의사의 비중이 전체의 19.8%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건 국가적 대재난 상황이 됩니다. 안 그래도 급속한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급증하는 데 고령 의사들이 대거 은퇴할 경우 그야말로 대책이 없습니다. 다른 전문직의 경우 수 년의 노력으로 역할을 대체할 인력을 양성할 수 있지만, 의사 양성은 최소 10년 이상의 오랜 기간이 소요됩니다. 의사 수가 급증하면 동네의원 '다 망한다'는 우려는 그야말로 기우(杞憂)라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농어산촌 지역이 수두룩하고, 고령화 속도보다 의료 수요 증가가 더 가파릅니다. 개인적으로 20, 30대에는 거의 병원을 찾지 않았지만 50을 넘어서면서 병원을 제집 드나들 듯 하고 있습니다. 동네의원 의사가 늘어나면 국민의 사망률이 줄어든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고현석 전공의,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공동 연구팀의 결과입니다. 인구 10만명 당 1차의료(미용·성형 클리닉 제외) 의사가 1명 늘어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전체 사망률이 0.11%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의사의 역할을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의로만 한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1970~80년대 한국의 가장 우수한 두뇌들이 물리학, 전자공학, 기계공학 분야 등에 투신해 오늘날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강국, IT 강국,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 최고의 두뇌들이 의료계에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생명과학 분야의 새로운 산업을 키워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에서 "정책 실행의 타이밍을 여러 가지 이유로 번번히 놓쳤다.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의사들의 단체행동에 명분이 없는 것 아니냐"며 의료 파업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 생각도 비슷할 것입니다. 지금 주체할 수 없는 강한 분노를 느끼는 의사분들은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날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를 부탁드립니다.

    2024-02-17 05:00:00

  • 절대존엄? 이재명 독재 Vs. 삼성 이재용 무죄+이승만 부활 [석민의News픽]

    절대존엄? 이재명 독재 Vs. 삼성 이재용 무죄+이승만 부활 [석민의News픽]

    ◆대선 공약 파기, 국민 무시, 당내 의견 외면…뭘해도 만장일치 찬성, 이재명은 절대존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광주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4월 총선 비례대표 선출 방식과 관련,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병립형 비례'를 채택하되, 민주당의 오랜 당론인 '권역별 비례'에 '이중등록'을 허용하고…"라면서 북한의 난수표 같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정의당 등이 야합한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출방식에 대해 "국민은 자세한 내용을 알 필요가 없다"고 한 민주당 정치인의 '국민 무시' 태도가 이재명 대표의 '암호문' 기자회견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표의 말은 곧 법(法)입니다. 국회 절대 다수 의석을 장악한 민주당은 지난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선거제 결정에 관한 모든 권한을 이 대표에게 위임했습니다. 이 대표 홀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선거제를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셈입니다. 이쯤되면 북한 김정은에 버금가는 '절대존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민주당과 좌파 정당들의 야합으로 탄생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비례 의석의 일부를 정당 득표율에 연동해 배분하되, 정당 득표율에 비해 지역구 의석수가 적을 경우 비례로 보충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군소 정당에게 유리합니다. 반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병립형 비례'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국민이 각각 투표해 뽑는 과거 방식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국민의 뜻이 가장 직접적으로 분명하게 반영되는 것은 '병립형 비례'입니다. '권역별 비례'는 호남·영남 등으로 나눠 선출하는 것을 말하고, '이중등록'은 비례와 지역구 모두 출마할 수 있게 한다는 뜻입니다. 이 대표 특유의 '꼼수 정치'를 엿볼 수 있는 용어들이고 국민을 혼란케 하려는 전략이 숨어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 대표가 지역구와 비례로 동시에 출마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난수표 기자회견을 종합하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당초 검토했던 과거 병립형으로 회귀하지 않고 현행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단, 민주당 혼자가 아닌 다른 정당들과 연합해 위성정당을 만들겠다. 이것은 위성정당이 아니라 '통합형 비례정당'이며 '준위성정당'이다."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위성정당이지만 위성정당이 아닌 준위성정당이며 통합형 비례정당이라는 억지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이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위성정당 금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김상희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75명이 '위성정당 방지법'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5일 이 대표가 사실상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하자 민주당 의원총회는 만장일치로 이를 추인했습니다. 확실히 북한의 절대존엄은 김정은이고, 민주당의 절대존엄은 이재명입니다. 또 다양성 확대라는 기본 가치를 쓰레기통에 내팽개쳐버리고도 '연동형 비례대표를 지켰다'고 주장하는 민주당이 이재명스럽습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제3의 소수 세력들을 '관제 민주당'으로 끌어들여 의석을 늘리려 한다…"라고 했고,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조응천 무소속 의원은 "이재명 사법 리스크 방탄 국회 2탄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 친명(친이재명) 인사들은 나름 행복한 설 연휴를 즐길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친명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코인 투기를 비판하다 2일 쫓기듯 탈당했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탈당 경력 있는 출마자들 공천 심사 감점 안 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혜택은 대부분 친명 인사들에게 돌아갈 전망입니다. 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6일 "윤석열 정권 탄생에 기여한 이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하데 이어, 7일 친명 좌장 격인 정성호 의원도 "문재인 정부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거 아니겠냐"고 했습니다. 친문(친문재인)에게 공천을 주지 않겠다는 속내를 밝힌 셈입니다. 누가 봐도 정권 재창출 실패의 가장 큰 책임은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재명 책임론'을 꺼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민주당의 절대존엄'입니다. ◆삼성 이재용 무죄 Vs. 경제만 파탄…검찰, 국정 농단 프레임 이제 스스로 벗어 던질 때!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박정제)는 5일 "(검찰의) 공소 사실에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면서 삼성 이재용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020년 9월 불구속 기소된 지 3년 5개월 만입니다.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 배임, 외부감사법 위반 등 3개 죄목의 19개 혐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합병하면서 경영권 승계와 그룹 지배력 강화에 유리한 방향으로 주식 시세를 조종했다는 혐의와, 이 과정에서 제일모직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분식회계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3년 5개월 동안 삼성그룹과 한국 경제에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반도체 세계 1위였던 삼성전자는 3위로 추락했고, 대만의 TSMC는 파운드리 점유율 58%를 기록하며 삼성과의 격차를 45%포인트 넘게 벌였습니다. 미국의 인텔은 정부 보조금 등의 혜택을 누리며 독일에 공장을 건설하는 등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삼성은 발목이 잡힌 채 뒤뚱거리며 멈춰 섰습니다. 이재용 회장에 대한 무리한 기소와 재판은 삼성그룹의 경영 악화에 우선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한국 대표 기업의 위기와 쇠퇴는 국민 경제의 위기로 전가되고, 실재적인 가장 큰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데도 서울중앙지검은 '묻지마 항소'를 결정했습니다. 소위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서 이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대가로 뇌물을 제공한 혐의가 인정됐다는 것과, '검찰이 제출한 증거 중 일부에 대해 위법하게 수집된 것'이라면서 재판부가 채택하지 않은 점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이유를 내세웠습니다. 우리 경제가 앞으로 또 얼마나 '검찰의 묻지마 항소'에 의해 발목이 잡혀야 할지 우려스럽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방헌법에 규정된 '이중 위험 금지' 조항에 따라, 피고인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 검사가 항소 할 수 없게 돼 있다고 합니다. 피고인이 같은 사건으로 반복해서 재판받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검찰총장 시절이던 2019년 8월 "피고인은 항소할 때 항소 비용, 변호사 비용 등을 생각하지만, 검찰은 나라에서 월급 받고 국가 비용으로 소추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피고인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항소나 상고는 세밀하게 검토하고 가능성이 없다면 기소된 사람이 2·3심에 내몰리지 않도록 잘 판단해달라"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이 회장 사건은 2016년 '국정 농단' 사건에서 파생한 정치적 사건으로 처음부터 무리한 기소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의혹 제기의 시작은 '참여연대'입니다. 시민단체의 얼굴을 한 참여연대가 어떤 세력들의 집합체인지는 문재인 정권을 겪으면서 알만한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당시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이던 박영수 특검팀은 참여연대 출신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참고인으로 조사해 '불법 승계' 논리를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별건 수사' 논란까지 벌어졌습니다. 본격적인 수사는 2018년 증권선물위원회의 고발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에서 시작됐습니다. 2020년 6월 26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10대 3이라는 큰 표차로 '수사 중단 및 불기소'를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심의위 권고가 나온 이후에도 2달 동안 경영학·회계학 교수와 전문가를 불러 의견 수렴을 진행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재용 삼성 회장을 기소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치적 해석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기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대표적 친문 검사로 불리는 이성윤 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입니다. 사회적 거악(巨惡)에 대항해야 할 검찰이 무리한 공소권 남발로 인해 스스로 '사회악(惡)'이 되어선 안 될 것입니다. 힘이 클수록 자제할 줄 아는 절제력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준선 명예교수는 "이 회장이 (국정 농단 사건으로) 사면을 받아 이미 끝난 이야기인데 (검찰이) 또다시 물고 넘어진 사안이었기에 당연히 무죄로 나올 사건이었다. 장기 수사와 재판으로 삼성뿐 아니라 국가 경제 산업 전반에 수십조원 넘는 피해를 끼쳤다"고 했습니다. 잇따른 판결에 의해 문재인 좌파 정권이 프레임을 씌운 '국정 농단' '사법 농단'의 실체가 없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검찰도 이제 낡은 프레임을 스스로 벗어 던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다큐 영화 '건국전쟁' 흥행 돌풍…건국 대통령 이승만 다시 보기! Vs. 선진 한국의 출발 6일 국방부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한·사우디 국방장관 회담을 계기로 지난해 11월 한국 LIG넥스원과 사우디 국방부 간에 체결한 천궁Ⅱ 10개 포대 32억달러(약 4조2500억원) 규모의 계약 사실을 공개했다"고 했습니다. 지난 2022년 UAE(아랍에미리트)와 35억달러(약 4조6500억원) 규모의 천궁 수출 계약을 맺은 이후 2번째 낭보입니다. 천궁은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대공 미사일입니다. 한국이 사우디 현지에 조선소를 짓고 호위함을 건조하는 등 총수출 규모는 1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소문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K-9 자주포, K-2 흑표 전차, 레드백 장갑차, FA-50 경공격기 등 국산 무기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속도와 규모를 보면 놀랍고 자랑스럽습니다. 반면에 북한은 그들이 주장하는 '사회주의 체제'가 사실상 붕괴했습니다. 통일부가 6일 공개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에 따르면,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6~2022년 탈북민 중에서 '식량 배급을 받아본 적 없다'는 응답이 72.2%로 나타났습니다. 2006~2010년 탈북민의 응답률 63.0%에 비해 무려 10%포인트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북한에서 계획경제와 배급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더 이상 '사회주의 체제가 아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보고서는 2013~2020년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 6451명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당연히 권력 세습이나 백두혈통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늘어났습니다. 김정은 권력 승계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집권 직전인 2006~2010년 탈북민 중에는 36.6%였지만, 김정은이 숙청 작업을 통해 권력을 공고히 한 2016~2020년 탈북한 이들 중에서는 무려 56.3%로 증가했습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6·25전쟁에서 한국을 지켜낸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새삼스럽습니다. 이승만 대통령만큼 왜곡되고 잘못 알려진 근현대사 인물도 그리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좌파들의 역사 공작과 선전·선동, 어리석은 국민의 무지 탓입니다. 평화선을 그어 독도를 확실한 우리 영토로 만든 이 대통령을 좌파들은 친일파로 왜곡했습니다. 밥도 못먹고 굶주린 시대에 국가 예산의 20%를 교육에 배당해 산업화와 민주화의 초석을 놓고, 원자력 산업의 기틀을 다진 인물이 이승만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변화와 진실의 바람은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개봉 첫 주말 관객 3만5000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습니다. '건국전쟁'은 전문가 인터뷰와 사료 분석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잘못 알려진 오해를 해소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실관람객 점수도 9.46점으로 높았고, "예상 밖의 감동작" "영화 보고 자연스럽게 박수 친 거 처음이예요" "교과 과정에서 접할 수 없었던 내용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공과가 있는데 과 때문에 공까지 부정당하는 것은 안타깝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분단의 책임자 이승만? ▷친일파를 등용한 이승만? ▷6·25때 도망간 런승만? ▷미제의 앞잡이 이승만? ▷독재자 이승만? ▷부정선거 원흉 이승만? 등 모두가 좌파의 왜곡된 역사입니다. 진실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다큐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 있다는 생각입니다. 비록 해결해야 할 수많은 난제들이 있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의 풍요와 번영은 우리 선대들의 희생과 투쟁, 헌신으로 이룩된 것입니다. 두레마을공동체 김진홍 대표는 "독재자 영화를 왜 보느냐던 주민도 감동했다고 한다. 마을 학생들도 보도록 표를 사줄 예정"이라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베스트셀러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는 블로그에 "제가 이제까지 이승만에 대해 갖고 있었던 생각은 편향적이었음을 고백한다. 대한민국이 붉게 물들지 않게 된 공로만큼은 이승만에게 돌아가야 한다. 덕분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감사하는 설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02-10 05:00:00

  • 또 가짜 뉴스 공작?…이재명 역사 왜곡 Vs. 윤-한 절박한 총선 승리![석민의News픽]

    또 가짜 뉴스 공작?…이재명 역사 왜곡 Vs. 윤-한 절박한 총선 승리![석민의News픽]

    ◆JTBC "배추 값 올리겠다" 가짜 뉴스 Vs. MBC 신장식 하차…가짜 뉴스 전쟁은 진행형! 4월 총선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어 가면서 '가짜 뉴스 공작(工作)' 본성이 서서히 발동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주말입니다. 이번에도 JTBC입니다. JTBC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최순실 태블릿PC, 국정농단'을 보도하면서 촛불 광풍(狂風)을 선전·선동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매체입니다. 그동안의 수사와 재판을 통해 '최순실 태블릿PC' 관련 보도는 사실과 많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순실(최서원)씨 딸 정유라씨는 검찰로부터 돌려받은 태블릿PC를 포렌식해 진실을 밝힘으로써 가짜 뉴스 유포자들에게 법의 심판이 내려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짜 뉴스는 삽시간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며 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반면에, 진실을 밝히고 가짜 뉴스 유포자에게 정의의 심판이 내려지기까지는 너무나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작 전문가들에게 가짜 뉴스는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JTBC는 지난달 25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 의정부시 제일시장을 방문해 "정부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뛰겠습니다"라고 발언한 것을,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고 자막을 삽입해 방송했습니다. JTBC는 사흘이 지난 28일에야 "지난 25일 JTBC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윤석열 대통령의 재래시장 방문 영상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을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재확인 결과 해당 발언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뛰겠습니다' 였습니다. 현장음과 섞인 발언을 옮기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습니다.…"라며 사과 방송을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국민들의 지출이 많은 명절을 앞두고 '배추 값을 올리겠다'는 대통령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도 안 되는 비상식적 자막을 만들어 방송한 JTBC는 대체 무슨 정신이었는지 질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담당자 실수'라고요. 이건 절대로 실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JTBC 담당자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데스크나 종합데스크는 대체 무얼 하고 있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JTBC 가짜 뉴스(실수로 인한 오보 주장)와 이에 대한 사과 방송이 나오기까지 3일간 벌어진 일을 살펴보면 우리 사회에 가짜뉴스가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유포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JTBC 가짜 뉴스 영상은 친민주당(더불어민주당)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배추 값을 오르게 하는 게 맞나" "앞으로 서민은 배추를 못 먹게 하겠다는 거냐"는 등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이를 이어 받아 가짜 뉴스를 확대 재생산했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모르겠다"고 했고, 민주당 하헌기 전 부대변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저 자리에 앉아 있는 걸까?"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영상 내용과 전후 맥락에 비춰 봤을 때 이번 허위 자막 삽입은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면서 JTBC 제작진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조작의 대표적 방송은 '바이든' '날리면'으로 유명해진 MBC입니다. 1심 법원조차 '확인할 수 없는 발언'을 MBC가 멋대로 자막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MBC는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항소한다고 합니다. 이런 MBC의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진행자 신장식씨가 "2월 8일에 마지막 방송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장식씨의 방송은 패널 구성과 내용의 편파성으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로부터 지난달 11일과 25일 잇따라 '관계자 징계' 제재를 받은 것을 비롯, 선방위 심의안건이 줄줄이 쌓여있습니다. 진보신당 대변인 등을 지낸 신씨는 2021~2022년 TBS(서울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 방송을 할 때 모두 24건의 제재를 받은 인물입니다. 이런 신씨를 MBC 라디오가 초빙한 이유는 '화끈하게 편파·왜곡 방송을 하라'는 뜻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신장식씨의 MBC 하차가 편파·왜곡 방송의 끝을 의미할지, 아니면 새로운 편파·왜곡 방송의 시작이 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판사를 얕보는 제주 간첩 피고인들의 기개? Vs. "사법농단 없었다"…사법 파탄만 남아! 지난달 29일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진재경) 심리로 진행된 '간첩 사건' 재판에서 피고인 3명 모두 이름, 주민등록번호, 직업, 주소 등을 묻는 재판장에게 진술을 거부하고, 변호인이 "판사님이 (내려) 와서 직접 신분증을 확인하라"는 망언을 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공판 조서 변경 요청을 재판부가 끝내 거부하자 피고인들과 변호인이 그대로 법정을 나가 버려 재판은 25분 만에 끝났습니다. 이 사건의 재판장 진재경 판사는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업자득(自業自得)은 이럴 때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간첩 사건 피고인들은 기소된 지 9개월 만인 이날 첫 정식 재판을 받았습니다. 피고인들의 재판 지연 작전에 재판부와 대법원까지 손발을 맞춰 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그동안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그 사이 법원은 구속되어 있던 간첩 혐의 피고인들을 지난해 9월 직권 보석 결정으로 풀어주었고, 피고인들이 '보석 조건 중 전자 팔찌 부착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자 재판부는 이를 면제해줬습니다. 피고인 중 한 명이 지난해 11월 '신혼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하자 재판부는 또 주거지 제한 조치를 일시 해제했습니다. 간첩이 마구 날뛰는 대한민국 법원은 '사법 농단 사건'을 만들어 좌파들이 사법부를 장악하게 한 '문재인-김명수'의 합작품이라는 분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1부(재판장 이종민)는 지난달 26일 이른바 '사법 행정권 남용' 사건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함께 기소된 고영한 전 대법관, 박병대 전 대법관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세 사람에게는 '재판 개입' '판사 블랙리스트' '법관 비위 은폐' 등 무려 47가지 혐의가 적용됐지만, 모두 무죄였습니다. 좌파 판사들이 주장했던 '사법 농단'은 없었고, 그들에 의한 '사법 파탄'만 남았습니다. 이것이 2019년 2월 검찰이 기소한 지 4년 11개월 만에 실현된 정의(正義)입니다. 당초 이 사건은 법원의 3차례 자체 조사에서 "직권남용 등 범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려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9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사법부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의혹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분위기를 다잡고, 김명수 당시 대법원장이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판사 블랙리스트 있다"면서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탄희 판사와 '양승태 대법원, 박근혜 정부와 일제 강제징용 재판 거래 의혹'을 제기한 이수진 판사는 현재 민주당 의원입니다. 법원 내부 게시판에 '대법원 차원 진상 조사 요구' 글을 올린 김형연 판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냈습니다. 최기상 판사는 2018년 5월 자신이 의장인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재판 거래 의혹은 헌정 유린"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최 판사 역시 퇴직한 후 민주당 의원이 됐습니다. 양승태 법원을 공격하다 사표를 낸 김영식 판사는 3개월 만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됐고, 이후 민정수석까지 올라갔습니다. 최한돈 판사는 2017년 7월 '판사 블랙리스트' 재조사를 요구하며 사표를 제출했지만 퇴직하진 않았습니다. 최 판사는 김명수 법원에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전국법관대표회의 부의장, 사법행정자문회의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단순한 의혹 제기로 '사법농단' 사건을 만들어 사법을 농락하고 사법 파탄을 초래한 뒤, 출세 길을 달린 자(者)들 대부분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나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역사의 심판을 기다리기에 앞서, 법과 국민의 심판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9월 퇴임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가장 먼저 법의 심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대법원장은 임성근 전 부장판사 사표 수리 거부와 관련해 국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 녹취록에 의해 밝혀져, 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되어 서울중앙지검이 현재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 전 대법원장은 현직 판사인 아들 부부를 대법원장 공관에서 함께 살게 해 '관사테크' 비난을 받았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에 대해 대법원 집행유예 확정 판결 이후 한진 법무팀 변호사인 며느리가 동료를 초청해 '공관 만찬'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참~ 구질구질 합니다. ◆민생 외면 Vs. 종북 활개…윤석열-한동훈 공동 운명체, 민생과 나라 살리는 길로 함께! 종북(從北) 세력의 활개는 국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민주당 출신으로, 위안부 할머니를 사기 친 혐의 등으로 1·2심 유죄 판결을 받은 윤미향이라는 무소속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윤미향 의원실이 지난달 24일 주최한 국회 공개 토론회에서 (사)부산 평화통일센터 하나 김광수 이사장은 최근 북한의 대남 기조 변화에 대해 "최후의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일어난다면, 통일 전쟁이 일어나 그 전쟁으로 결과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이를 '인식의 대전환'이라고 표현하면서 또 "저는 조선 반도에서, 분단된 한반도에서의 평화관은 바로 이런 평화관이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자리 참석자들은 '북한의 전쟁은 정의의 전쟁관' '북이 전쟁으로라도 통일을 결심한 이상 우리도 그 방향에 맞춰야' 등의 발언에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겨례하나, 국가보안법7조 폐지운동 시민연대, 전대협동우회, 남북민간교류협의회 민족위원회 등 20여 개 단체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과연 종북 세력답게 북한 김정은이 지난해 조선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북남 관계는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라며 "통일전선부를 비롯한 대남 기구들을 정리·개편 하라"고 지시하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가 해산 등 조직 개편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종북 세력에게 판을 깔아준 윤미향 의원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베트남전쟁 한국군 민간인 학살 진상 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완전히 제 정신이 아닙니다. 윤 의원은 역사에 대한 기본 공부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 정부를 향해 '수·당 침략으로 피해를 당한 고구려·백제·신라 백성들에 대한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어떨지 윤 의원께 제안드려 봅니다. 월남전참전자회와 고엽제전우회 측은 언론에서 "근거 없는 주장으로 우리 정부와 참전 용사를 모욕하는 윤 의원에게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윤 의원에 대한 규탄 집회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들립니다. 엉터리 역사관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또 다른 인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대표는 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6·25전쟁은 어느 날 갑자기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라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였다는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980년대 대학가에서 유행한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 교수의 저서 '한국전쟁의 기원'에서 주장한 "6·25전쟁은 남북 간 무력충돌이 전면전으로 이어진 내전"이라는 수정주의 견해를 그대로 받아들이 것으로 분석됩니다. 냉전시대였던 당시에는 한국전쟁에 대한 소련·중국 등의 자료를 제대로 찾아볼 수 없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북방외교를 통해 한·중, 한·러 수교가 되면서 한국전쟁에 관한 구체적인 자료들이 공개되면서 브루스 커밍스 교수의 주장은 '완전히 엉터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상당수 한국 좌파들은 아직도 '1980년대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북한의 남침은) 과거 소련 문서에 다 공개됐다. 의견의 영역이 아니다.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 민주당에 반성과 국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다"고 했고, 윤재옥 원내대표도 "북한의 명백한 남침 사실을 은폐하고 민족사 최대 비극에 대해 양비론을 펼치는 그릇된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방부 산하 싱크탱크인 한국국방연구원이 2021년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 수립을 불법 지원하면서 군사 기밀 자료를 무단으로 활용하고 유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31일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수사를 위한 참고 자료를 이미 검찰로 보냈다고 합니다. 국방연구원 김윤태 원장은 이재명 후보 대선 캠프의 국방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고, 공약 개발은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의 '북한산등산모임'이라는 대화방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입니다. 하는 짓이 간첩스럽기는 한 것 같습니다. '민주당 쩐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1-2부(재판장 김정곤)는 31일 구속 기소된 윤관석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함께 재판을 받은 강래구(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씨에게는 징역 1년 8개월과 벌금 600만원, 추징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윤 의원은 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범죄 경력이 없으면 민주당 공천 받기 어렵다'는 말이 어쩌면 사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날 전국 중소기업인·소상공인·중소건설업자 3500여 명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 모여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항의성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회에 기업인 수천명이 모여 집회를 연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현행 중대재해처벌법은 860만 업주는 물론 근로자의 생존권까지 박탈하는 악법"이라는 중소기업인들의 절규를 입법 권력을 장악한 '이재명 민주당'은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그 대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출생 기본 소득'을 제안했습니다. "돈 때문에 아이를 낳을지 고민하고 걱정하는 일은 없게 만들자는 얘기"라는 설명입니다. 이왕이면 이 대표 본인의 특기를 잘 살려 '출생 기본 법카(법인카드)'를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이 어떨지 제안해 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에 이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2시간 30분에 걸친 오찬과 차담에서 주택·교통 관련 민생 현안을 논의했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민주당 측에서는 "무슨 (총선과 관련한 정치적) 이야기를 했는지 당당히 밝혀라"라고 합니다. 민주당은 이심전심(以心傳心) 염화미소(拈華微笑)라는 말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개인적 성향이 크게 다르지만 같은 길을 가는 공동 운명체입니다. 공동번영(共同繁榮)하지 못하면 공도동망(共倒同亡)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위원장은 최고의 관심사인 총선 공천과 관련,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이기기 위한 공천과 선거…"를 말하고, 당내 공천 신청자 심사 과정에서 평가자로 직접 참여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렇다고 한 위원장 '마음대로' 공천하겠다는 것으로 오해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총선 승리 만이 '한동훈이 살고, 윤석열이 사는 길'입니다. 또 그것 만이 민생(民生)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2024-02-03 05:00:00

  • 박언휘 원장, 2024년 'LG의인상' 수상

    박언휘 원장, 2024년 'LG의인상' 수상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TR청담병원장, 행복대학교 설립추진위원장)은 1일 LG복지재단이 수여하는 '2024 LG의인상'을 수상했다. 박 원장은 1996년 경북 성주 나병촌 보건소 근무를 시작으로 울릉도·소록도 등 도서·산간 벽지는 물론, 베트남·필리핀 등 해외 의료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난 28년 동안 1만5천여 명이 넘는 환자를 무료 진료해왔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봉사의 길을 걸어온 박언휘 박사의 숭고한 이웃사랑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의인상은 2015년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제정됐으며, 현재 222명이 수상했다.

    2024-02-01 16:12:52

  • 대구중구노인상담소, 한국상담학회 및 한국노인상담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중구노인상담소, 한국상담학회 및 한국노인상담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운경복지재단 대구중구노인상담소(소장 김후남)는 지난달 30일 한국상담학회(회장 손은령), 한국노인상담학회(회장 박성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노인 및 노인 가족을 위한 상담 ▷노인상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기타 노인의 심리·사회적 복리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동의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상담학회는 전 국민의 마음건강이라는 도덕적 가치를 토대로 2000년 6월 결성되어 3만 8천명의 회원과 1만 명 이상의 상담전문가를 배출했다. 한국노인상담학회는 노인 상담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2023년 10월 발족 되었다. 대구중구노인상담소는 2004년 시지노인전문병원 '운경재단 노인정신건강상담실' 을 모태로 2007년 대구 중구청이 운경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대구중구노인상담소는 개소 이후 상담사업, 지역사회연계사업, 교육사업, 인식개선사업 등을 통해 노인의 심리적 건강을 돌보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28만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금까지 5차례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노인복지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후남 소장은 "한국상담학회 및 한국노인상담학회와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독창성과 전문성을 갖춘 노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 도전하며 성장하는 노후, 사랑하며 나누는 노후를 통해 아름다운 노년의 삶이 되도록 노인의 심리적·정서적 복지를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31 14: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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