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지, JYP와 전속계약 만료…홀로서기 할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DB
매일신문 DB

JYP가 수지와 계약이 이달 31일 부로 만료됐음을 밝혔다.

JYP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JYP는 오는 3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수지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을 알린다"고 밝혔다. 입장 발표에 따르면 JYP와 수지는 최근 몇 달 동안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상호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지난 2017년에는 상호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본사와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며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JYP에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해준 수지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JYP와 수지가 함께 이뤄낸 모든 성과와 도전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께도 고마움을 표한다. 공식적인 인연은 끝이 났지만 JYP는 앞으로 수지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직까지 수지의 행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상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