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55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 한 빈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해 1층 단독주택 132㎡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불이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65명을 투입해 32분만에 진화했다. 빈집이다보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경찰·소방당국 화재원인, 피해규모 조사 중
26일 오후 3시 55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 한 빈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해 1층 단독주택 132㎡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불이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65명을 투입해 32분만에 진화했다. 빈집이다보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