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야옹이'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어제(25일)은 야옹이 작가가 연재하는 '여신강림'의 연재 1주년을 맞이한 날이었던 만큼 웹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녀는 1주년 소감으로 "'여신강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생각에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그려온 것 같아요"라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라고 밝혔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는 과거 피팅모델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야옹이 작가는 인터뷰에서 "데뷔 전에는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 그 중 피팅 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 '여신강림'에 나오는 만화 주인공과 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웹툰 남성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한편 '여신강림'은 데뷔 3주만에 1위를 기록하며 화요일 네이버 웹툰의 최강자 자리에 올라 현재 51회까지 연재됐다. 또한 해외 웹툰 인기 순위에도 오르면서 해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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