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우식이 추천하는 어글리슈즈, 공유가 국민템으로 공유

디스커버리 제공.
디스커버리 제공.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어글리슈즈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렸다.

신우식은 27일 MBC라디오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해 어글리슈즈 스타일링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이 '어글리슈즈'를 검색하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노출됐다. 어글리슈즈는 작년부터 10대를 중심으로 유행한 패션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30대와 40대까지 폭 넓게 사랑 받고 있다.

어글리슈즈의 대세화에 불을 당긴 인물이 배우 공유이다. 공유는 최근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화보를 통해 어글리슈즈 스타일링을 공유했다. 공유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태국 파타야를 배경으로 디스커버리의 리얼라이프 DNA가 돋보이는 자유로운 감성을 로드무비의 한 장면처럼 연출했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버킷 디워커'는 기존 어글리슈즈의 편견을 깨고 기능과 멋을 두루 갖춘 운동화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선택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공유가 '버킷 디워커'를 착용한 컷이 공개되면서 1월 품절대란에 이어 다시 한번 매출 신장에 속도가 붙고 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에는 7년 연속 '디스커버러'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와 함께 힙합 아티스트 레디가 참여했다. 레디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개성은 공유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디스커버리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렬하게 표현해 내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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