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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민족사랑실천 한·중 웅변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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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한현우·이찬우 군 ‘대상’

이찬우(경북대사범대부설초교 3·왼쪽부터), 김성준(침산중 1), 한현우(달산초교 6) 군이 2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이찬우(경북대사범대부설초교 3·왼쪽부터), 김성준(침산중 1), 한현우(달산초교 6) 군이 2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 민족사랑실천 한·중 웅변대회'에서 각 부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웅변협회 제공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상해위원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 기원을 위한 안중근 의사 민족사랑실천 한·중 웅변대회'가 26일(현지시간) 중국 상해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행사 시작에 앞서 김성준 군이 대한민국 대표로 나서 안중근 결의문을 읽고 이어 중국 대표 서혜정 씨가 안중근 유언을 낭독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대구 대표 연사 3명은 각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초·중·고등부 전체 대상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를 맞아 하루빨리 유해 찾기를 원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김성준(대구 침산중 1) 군이 차지해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상을 받았다.

또 한현우(대구 달산초 6) 군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자'란 주제로 초등 고학년부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이찬우(경북대사범대부설초 3) 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을 주제로 초등 저학년부 대상인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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