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홍콩배우 고(故)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채널 CGV에서 영화 '성월동화(星月童話)'가 1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방송됐다.
1999년 8월 개봉한 성월동화는 장국영과 토키와 타카코 주연의 로맨스 영화로 이인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016년 3월 31일에는 장국영 기일을 앞두고 한국에서 재개봉되기도 했다. 성월동화는 별과 달의 동화라는 뜻을 가진 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눈앞에서 죽게 되고 혼자만 살아남은 여자가 홍콩에서 죽은 연인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만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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