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4일부터 7일까지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으로 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중점 추진 사항은 산불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대형 산불 대응태세 및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활동 전개 등이다.
또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소각금지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는 등 홍보를 전개하고, 주요 등산로 주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수 안동소방서장은 "4월은 기온이 높고 강풍이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작은 불씨가 자칫 산불 등의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