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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장원영, 1분 남기고 성공…피오·호동은 편의점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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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JTBC '한끼줍쇼' 캡쳐

아이즈원 장원영이 JTBC '한끼줍쇼'에서 마감시간 1분을 남기고 청담동 '한끼'에 성공했다. 함께 참여한 피오는 결국 실패해 편의점으로 갔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블락비 피오와 아이즈원 장원영이 청담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한끼줍쇼' 팀은 2016년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청담동을 찾았다.

이날 청담동에서는 의외의 인물을 많이 만났다. 먼저 장원영과 이경규가 벨을 누른 집에는 이휘재가 있었다. 다들 당황한 가운데, 이휘재는 아내와 아이들이 없어서 밥도 없다며 아쉽게도 한 끼를 주지 못했다.

강호동과 피오 팀은 소녀시대 서현을 만났다. 앞서 지난번 청담동 편에서 차를 타고 가는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던 서현이, 이번에는 강호동과 피오가 초인종을 누른 집에 있었다. 하지만 서현과의 한 끼는 할 수 없었다. 서현은 "저 혼자 살면 드릴텐데 부모님과 함께 있는데 부모님이 식사를 하셨다"라고 미안해 했다. 서현은 간식을 잔뜩 챙겨와서 간식을 전했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8시 종료를 1분 앞두고 이경규 장원영 팀은 성공했다. 두 사람이 밖에 서 있는 것을 본 어머님이 딸의 집으로 두 사람을 초대한 것. 이경규와 장원영은 KBS 기상캐스터 출신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맛있게 먹었다.

강호동과 피오는 결국 실패했다. 두 사람은 편의점에 앉아서 사람들을 기다렸지만 편의점에서도 실패하고 밖에 나와 서현이 싸준 간식을 먹었다. 그러던 중 강호동은 2016년 청담동에서 한끼 먹었던 두성씨가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강호동은 너무나 신기해 하면서 "누가 보면 짠거라고 생각하겠다"라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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