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혜정(26)과 배우 류의현(2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혜정의 소속사 FNC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상태다.
8일 한 인터넷 연예매체는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남녀주인공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5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혜정과 류의현은 주변 지인들에게 연인임을 공개적으로 밝히거나 공개된 장소에서 시선에 상관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열애설과 관련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한 혜정은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 중이다. 류의현은 1000만 뷰를 기록한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인공 차기현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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