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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전영미, 트로트 가수로 변신 '동안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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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사진. SBS 파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전영미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화제다.

전영미는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전영미는 "전유성 선배쇼에 출연하게 됐다"며 "이성미씨가 전화가 와서 같이 하자고 했다. 이성미씨 김지선씨와 함께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영미는 1996년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많은 작품들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특히 다양한 성대모사로 인기를 모은 개그우먼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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