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농정의 최대 현안과제인 '농식품 유통혁신'을 위해 잰걸음하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마케팅, 유통, 기업인 등 총 7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치(거버넌스) 창구인 '경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는 농식품유통 구조개선과 판로확대를 위한 5개년 실천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위원회는 물류, 서비스, 소비, 기업 등 시장환경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적 안목과 경험을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관련 정책이 보다 실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 70명(남성 42, 여성 28)의 위원이 ▷농식품 유통혁신 ▷연구개발 ▷인력양성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 총 4개의 테스크포스(TF)로 나눠 활동하며 팀별로 주제를 설정, 현장방문과 자체 토론 등을 통해 시책과제를 발굴·제안한다.
이와 함께 도청 신도시 내 서진타워에서는 (재)경북도유통교육진흥원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동안 시·군 순회 등 농촌 현장 곳곳을 다녀보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팔 곳이 마땅찮고, 제값 받기도 어렵다는 것이 농업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였다"며 "위원 여러분들의 제안이 우리 농업인들이 판매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체감 있는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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