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마당에 신성과 폴 포츠가 함께 등장했다.
17일 아침마당 방송에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는 5승에 도전하는 가수 신성과 4명의 새로운 도전자 강지호·이정보·김수진 ·문지현이 출연했다. 영국 성악가 폴 포츠(Paul Potts) 등이 패널로 자리했다.
신성은 앞서 4연승에 성공, 이번 방송에서 마지막 5연승에 도전했다.
이날 신성의 노래를 들은 폴 포츠는 "목소리가 정말 대단하다. 5주 연속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 당연해 보인다.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실만하신 실력"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신성은 1985년생으로 만 34세다. 폴 포츠는 1970년생으로 한국식으로 만 4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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