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K2 사격장 인근 야산 화재로 660여㎡ 소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일 오후 8시 49분쯤 대구 동구 도동 K2 사격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산 정상 부분 660여㎡가량(소방서 추산)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56명을 투입해 오후 9시 2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