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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2 사격장 인근 야산 화재로 660여㎡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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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 49분쯤 대구 동구 도동 K2 사격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산 정상 부분 660여㎡가량(소방서 추산)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56명을 투입해 오후 9시 2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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