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세정과 윤정민(사진) 주무관은 최근 청도군에서 열린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윤 주무관은 '이륜차 과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레저·고급화된 이륜차의 취득세 과세 현황 및 자동차세 세율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과세대상의 세분화, 조세 부담의 현실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 주관으로 지방세 제도 개선 사항 및 자주 재원 확충방안을 발굴·공유하고, 전국대회 참가자 선정을 위해 열었으며, 23개 시·군 공무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