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날씨에 대한 야구팬들의 궁금증이 26일 오후 커지고 있다.
이날 낮 오후 3시 56분 기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6시 30분 시작되는 두산 대 롯데 프로야구 경기가 속개될 수 있을지, 즉 비가 언제 그칠지를 따져보는 것.
기상청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는 이날 오후 6시쯤 비가 그친다. 강수확률이 현재의 60%에서 오후 6시부터 10%대로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다.
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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