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이 배우 권소현에게 돌아갔다.
그러자 이날 중계 카메라에는 눈물을 흘리는 배우 한지민의 얼굴이 잡혔다.
권소현과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동료의 수상에 한지민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것.
권소현은 미쓰백에 조연 주미경 역으로 출연했고, 한지민은 주연 백상아를 연기했다.
한지민은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올라 있다.
한지민 나이는 38세.
권소현 나이는 33세.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