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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1년까지 협동조합 930개 설립 목표…활성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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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협동조합정책심의위 열어…각계 전문가 자문과 의견 수렴

대구시가 오는 2021년까지 협동조합 930개 설립 목표를 이루고자 맞춤형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

시는 9일 시청에서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협동조합 육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컨설팅 및 특성화모델 발굴과 전문가 양성, 네트워크 활성화, 협동조합 발굴 설립지원 사업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 자문과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현재 대구에는 비영리법인인 사회적 협동조합 26개를 포함해 659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돼 일자리 창출과 근로조건 개선, 지역사회 기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2개에 불과했던 협동조합은 2016년 453개, 2017년 548개 등으로 늘었다.

시는 '제2차 협동조합 3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2021년까지 협동조합 930개, 일자리 1만3천개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핵심 성장기반 조성 및 자생력 강화 ▷일자리 창출 지원 ▷네트워크 강화 ▷협동조합 우호환경 조성 등 4대 핵심전략에 14개 세부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민간 역할을 확대하는 등 복지전달체계 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사회적 경제 육성정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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