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 주연의 영화 '걸캅스'가 개봉했다.
'걸캅스'는 이전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여경'들의 이야기에 조명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걸캅스'는 뻔한 스토리 전개라는 우려로, 관객 수 17만 명인 '자전차왕 엄복동'과 비교되면서 '걸복동'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개봉 후 현재 걸캅스의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6.04점, 기자·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5점이다. 평점을 남긴 네티즌들은 "배우 및 카메오의 연기가 영화를 빛냈다"며 호평하기도 했고, "그저 흔한 영화 중의 하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걸캅스'는 9일 오전, 예매율 10.2%를 달성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