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BS 2TV '회사 가기 싫어' 6회 방송에서는 사각관계가 등장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과거에 연인이었던 강백호(김동완)와 윤희수(한수연)는 한다스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백호는 희수에게 '나 여자 친구가 없다'고 전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희수 또한 백호에게 내심 설렘을 가졌다.
한편 지난 5회 방송에서 노지원(김관수 분)은 선배인 이유진(소주연 분)을 신경 쓰며 본격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진은 지원이 선물을 줬음에도,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유진이 이런 지원의 마음에 반응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6회 방송에서 백호는 선배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유진을 뒤에서 묵묵히 지켜준다. 이에 유진은 매번 이런 백호에게 설레고 만다. 하지만 유진의 마음과 달리 백호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KBS 2TV '회사 가기 싫어'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