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S'아
침마당'에 심사위원으로 가수 하춘화가 출연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가 누구인지' 또 '나이는 몇살인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춘화는 1955년 출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65새이다. 그녀는 당시 만6세로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첫히트 곡으론 '아빠는 마도로스'가 있다.18살 어린 나이에 한국 톱 가수로 성장했으며 1989년에 발표된 '날 버린 남자'라는 곡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6년 4월 27일 방송된 SBS '2016 희망TV'에서 하춘화는 40년 동안 200억원을 남몰레 기부한 것을 밝혔다. 이에 하춘화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그렇게 배웠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보니까 그렇게 됐다"며 "사랑을 베푸는 것이 가장 보람있는 삶"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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