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 33회에서, 배우 이주빈이 자신의 증명사진에 관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빈은 일명 '증명사진계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자신의 증명사진에 대해, "드라마 소품용 증명사진이 필요하다고 해서, 녹화장에서 급하게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신분증 사진으로 써도 되겠다"고 말하자, 이주빈은 "이미 운전면허증 사진은 바꿨다"고 대답했다.
또한 이주빈은 방송에서, 해당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에 간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주빈은 "각종 불법 업체에서 내 사진을 도용했다"며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 거래 사기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 33회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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