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22일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ACL(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겨룬다. 중국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광저우에 이기거나 비기면 조 2위로 진출, 지면 탈락이다. 대신 광저우가 진출한다.
첫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이은 첫 16강 진출을 노리는 운명의 경기이다.
이에 대구FC는 주전을 총출동시켰다. 3-4-3 포메이션이다.
공격 선봉에는 김대원, 세징야, 에드가가 섰다.
허리는 황순민, 츠바사, 정승원, 장성원이 구성한다.
수비는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이 맡는다.
그리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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