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식에서 사회를 맡은 유정아 아나운서가 주목 받고 있다.
유정아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KBS 16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녀는 1997년까지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진행자 및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한편 유정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대선캠프의 대변인을 맡았으며, 2014년에 '노무현 시민학교'의 6대 교장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유정아 아나운서는 1967년 생으로, 올해 5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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