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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내일 포항 영일만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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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도등대에서 열린 재점등 행사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1960년 첫 불을 밝힌 이 등대는 남북 간 군사대치가 심화하면서 1974년에 운영을 중단했다가 이날 45년 만에 다시 불을 밝혔다. 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도등대에서 열린 재점등 행사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1960년 첫 불을 밝힌 이 등대는 남북 간 군사대치가 심화하면서 1974년에 운영을 중단했다가 이날 45년 만에 다시 불을 밝혔다. 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경북 지역 해양수산 현장을 방문한다고 해수부가 23일 밝혔다.

문 장관은 먼저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컨테이너항만인 포항 영일만항을 찾아 항만 개발현황과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이어 인근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를 찾아 수중 건설 로봇 개발 추진 현황과 성과에 대해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또 경북 지역 해양수산 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호미곶의 국립등대박물관 등도 시찰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육상 어류 양식장에 들러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상황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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