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이 SNS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올려 둘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3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주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며 올렸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어플리케이션 효과가 적용돼 있어 영상 속 남성이 누군지 식별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가 고개를 돌리면서 어플리케이션 효과가 사라졌고 본래 얼굴이 그대로 들어났다. 그는 지드래곤으로 판명 났다.
앞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10월 영상 합성 애플리케이션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대중에 공개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주연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주연은 1987년생인 한국 나이 33세이고 지드래곤은 1988년으로 올해 32세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