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對美 반격 본격화하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블룸버그통신 보도…'보복카드' 희토류 수출제한도 만지작

미·중 무역갈등이 증폭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산 대두(콩) 수입을 중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대두 수입국이다. 대부분은 사료용으로 쓰인다. 중국이 미국의 압박에 맞서 희토류의 대미(對美) 수출제한을 거듭 시사하는 가운데 미국 농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대두 카드'를 먼저 꺼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곡물 수입업체들은 당국으로부터 '미국산 대두를 계속 수입하라'는 지시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미·중 무역협상이 일시 중단된 만큼 당분간 미국산 대두 수입이 재개되지 않을 것으로 복수의 관계자는 전망했다.

이들 수입업체는 다만 기존에 구매한 물량에 대해선 취소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미·중 정상이 지난해 12월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한 이후로, 중국은 미국산 대두 약 1천300만t을 사들인 것으로 중국 당국은 집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