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충일과 주말 사이에 샌드위치로 끼어 있는 7일 금요일 날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기상청은 7일 전국에 폭풍우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 때문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날씨를 보니 불금은 집에서 보내야겠다" "차라리 이번 예보는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각종 계획을 세워 놓은 네티즌들이 비 때문에 계획을 미루거나 취소해야 하기 때문에 보이는 반응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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