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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전광훈 목사 집회 발언 저의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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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사, '전라북도와 김천 묶어 하나의 도를 만들어야 한다' 발언

최근 잇따른
최근 잇따른 '대통령 하야' 주장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 연합뉴스

김천시의회는 전광훈 목사(한국가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과거 "전북을 김천과 묶어 하나의 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저의를 밝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3일 전 목사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그 발언으로 인해 김천시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많은 시민이 우려하고 있다. 지역민의 명예를 실추시킬 뿐만 아니라 반목과 갈등을 불러오고 인근 지역 간 상생발전을 하는데 저해요인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 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전 목사의 발언이 김천시민을 무시하고 김천시를 깎아내리는 의도가 있을 때는 절대로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 성의 있는 답변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전 목사가 5월 5일 실촌 수양관 집회에서 "전라도는 빨갱이, 전라북도를 떼어내 김천과 묶어 하나의 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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