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의 주인공은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다.
홍혜걸은 서울영일초등학교 5학년 9반 시절 첫사랑 김남경 씨와 담임 황기우 씨를 찾아나선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부인 여에스더와 함께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것이라 부부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서울대학교 의대 동문이다.
선후배 관계인데 여에스더가 2살 더 많다.

홍혜걸 나이는 53세이다. 서울 출신.
여에스더 나이는 55세이다. 대구 출신.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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