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대구 날씨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30분쯤부터 20여분간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졌고, 오후 9시 30분 기준으로도 부슬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밤 12시쯤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강수확률은 60%이며 이게 오후 11시까지 유지되고, 자정까지 30%로 낮아진다. 이후 16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강수확률은 0%이다.
16일 오전 1시부터는 U-20 월드컵 한국 대 우크라이나 결승전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U20 팀의 경기를 야외에서 응원하는 행사가 DGB대구은행파크(대팍) 등 곳곳에서 이뤄질 예정.
현재 기상예보대로라면 비에 따른 불편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