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불거져 화제다.
16일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에 위치한 빌라를 매입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소지섭이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빌라를 매입한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빌라를 매입한 것은 맞지만, 조은정과의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해명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의 결혼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또한 재조명됐다. 소지섭은 1977년 생(43세), 조은정은 1994년 생(26세)으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해 3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취재원과 리포터로 만나 지난 5월,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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