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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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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개 대학 신규 진입…중간평가 탈락했던 한동대 등 7개 대학 재선정
대구경북 총 8곳에 50여억원 예산 지원…학교 규모따라 지원금 차등 지급

대구교대가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상에 신규 선정됐다. 지난달 중간평가에서 탈락한 한동대는 이번 평가에서 재선정됐다.

교육부는 17일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교대를 비롯해 상명대, 연세대, 제주대 등 4곳이 지원사업 대상자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중간평가에서 탈락한 한동대와 고려대, 부산대, 성균관대 등 7곳은 이번에 다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경북의 경우 ▷경북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한동대 등 8개 대학이 올해 총 50억9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원금은 대학 규모와 채용한 입학사정관 수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올해 10억원 이상을 지원받는 지역 대학은 계명대(11억9천900만원), 대구대(10억원) 등 2곳이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덜고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부가 대학의 입학전형을 평가해 입학사정관 등 평가전문인력 인건비, 대입전형 운영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비, 대입전형 개선 연구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정성 관련 지표 4개가 평가에 새로 반영됐다. ▷자기소개서 대필·허위 작성 확인 때 의무 탈락·입학취소 조치 ▷평가기준 공개 확대 ▷다수 입학사정관 평가 의무화 ▷공정성 관련 위원회에 외부위원 참여 등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추가 선정된 11곳을 비롯해 사업지원 대상 대학 68곳(총 559억원)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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