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비정규직 차별 해소 등을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업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조합원 9만5천11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쟁의행위 찬반 투표(투표율 78.5%)를 진행한 결과 89.4% 찬성률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조합원 4천279명 가운데 2천892명(투표율 67.6%)이 투표에 참여한 대구는 2천548명이 찬성, 찬성률 88.1%를 기록했다.
노조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 대비 최소 80%를 보장하는 공정임금제 실시, 비정규직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학교 비정규직의 사용자인 정부와 시도교육감들이 직접 나서서 공정임금제 실현과 제대로 된 정규직화를 위해 성실히 교섭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다음 달 3일 서울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최소 사흘 이상 파업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멱살 논란' 권영진 "스스로 탈당 결코 없어…합당한 징계 시 수용"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