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총선 앞두고 대구서 '정치대학' 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화운동기념보존회 마련, 각분야 전문가 강단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에 뜻을 둔 지망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정치대학'이 대구에서 마련된다.

대구민주화운동기념보존회가 6개월 과정으로 오는 9월 개설하는 '반월정치대학'은 일본의 정치·경제 리더들을 배출한 '송하정경숙'(松下政經塾)을 모델로 삼았다.

박찬종
박찬종

박찬종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가 학장을 맡았고 황병우·박승국 등 전 국회의원, 최용호·최정환·김형기·권일환·홍종흠 등 학계, 언론계, 문화계 등 다방면의 인사들이 강단에 선다.

서훈 대구민주화운동기념보존회 이사장은 한국정치가 '혼돈'과 '반목'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로 '근본의 부실'을 꼽으며 정계에 뜻을 품은 이들을 위해 기초를 다져줄 정치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이사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신한민주당 국회의원이던 시절, 보좌관으로 들어가 정계에 입문,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서 이사장은 "정치는 지식이 있어야 하고 뚜렷한 역사관을 갖춰야 한다"며 "반월정치대학은 정치인이 갖춰야할 자질과 정치지식은 물론 사회·문화·경제 등 사회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강의가 진행되는 대구민주화운동기념보존회 사무실은 전두환 정권 시절 전국의 야당 당사를 국가가 환수 조치할 때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곳으로 근대정치사의 교육현장이자 박물관이기도 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