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버지가 2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
송중기 아버지는 대전의 송중기 생가를 만들어 대중에 공개한 바 있다. 현재도 송중기 아버지가 관리 중이다.
송중기가 유명해지면서 팬들이 생가를 찾차 송중기와 관련된 기록물들 모아 송중기 박물관을 만든 것.
송중기의 아버지는 2017년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집은 중기가 어릴 적에 증조할머니부터 4대가 함께 살던 집"이라고 밝혔다.
현재 송중기의 생가에는 tvN 드라마 '아스달연대기'를 비롯해 영화 '군함도' 등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 현수막이 걸려 있지만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출연했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관련 현수막과 송혜교 사진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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