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의 사망 소식이 29일 전해지면서 그의 영화 출연작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배우 전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2003년), 나랏말싸미(내달 24일 개봉 예정) 등에 출연했으며 연극 친정 엄마와 2박 3일에서 열연을 펼쳤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는 박두만(송강호 분)의 아내인 곽설영 역을 맡았다. 그리고 영화 나랏말싸미에서는 소헌왕후 역을 맡았다.
특히 영화 살인의 추억 주역인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이 영화 나랏말싸미에 주연으로 또 다시 함께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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