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7월 3일 힌트는 '#코코 #죽은자들의날'이다.
디즈니, 픽사가 제작해 2017년 개봉한 영화 '코코'(Coco)를 떠올리면 된다.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자들의 세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린다.
이 영화의 설정 배경은 바로 멕시코 명절 '죽은자들의 날'이다. 매년 10월 31일~11월 2일, 이렇게 3일 동안 세상을 떠난 가족을 기리는 명절로, 떠들썩한 축제가 벌어진다.
멕시코 사람들은 세상을 떠난 이들이 가족을 만나고자 세상에 오는 날이라고 본다.
죽은 조상을 위해 차례를 지내고,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떠들썩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우리나라 명절과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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