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중국이 홍콩의 입법원 점거 시위를 두고 거친 설전을 벌이며 갈등을 표출했다.
영국의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인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 등 영국 정계 주요 인사들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준수를 촉구하며 홍콩시위 지지 의사를 밝히자 중국은 "홍콩은 더는 영국 식민지가 아니다"며 즉각 항의했고, 영국은 중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하는 등 갈등이 커지는 양상이다.
영국과 중국이 1984년 체결한 '영국-중국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은 1997년 중국 반환 이후로도 50년 동안 홍콩이 현행 체계를 기본적으로 유지토록 하는 등 '일국양제' 기본 정신을 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속보] 한국에 군함 요청한 트럼프…청와대 "주목하고 있다, 신중히 검토해 판단할 것"
李대통령 지지율 66%…모든 지역서 긍정 우세
"대만 전쟁 발발 시 한국·일본도 공격 대상" 전문가 경고
한수원 신임 사장에 김회천 전 남동발전 사장 추천
장동혁, 오세훈 공천 미신청에 "공천은 공정이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