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 6일 예고편이 공개됐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세젤예)' 인물관계도에 변화가 생겼다. 이날 강미리(김소연)는 한태주(홍종현)과 결혼해 한 식구가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미리의 결혼 후 맞은 새로운 인생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아 보인다. 극 중 종수(동방우)와 함께하는 식사 자리는 어색하기만 하고 특히 그런 미리의 모습을 본 혜미(강성연)은 "어디서 이런 천연기념물을 데려온거야"라고 핀잔을 준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후속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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